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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사진(사진=예산군 제공) |
그림책 체험과 공예 활동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도서관을 지역 생활문화 공간으로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예산군 고덕작은도서관과 덕산작은도서관은 오는 8월 '우리마을 독서사랑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작은도서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고덕작은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고덕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과 토탈공예를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8월 5일과 7일, 12일, 14일 등 모두 4차례 진행되며, 책을 읽은 뒤 독후 활동을 공예 체험으로 이어가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덕산작은도서관은 성인을 포함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감성 공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8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손끝으로 완성하는 라탄 거울 만들기',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자연을 담은 라탄 가방 만들기'를 주제로 모두 2회에 걸쳐 라탄 공예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 작은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대출하는 공간을 넘어 독서와 문화·예술, 평생학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역할도 커지고 있다.
덕산작은도서관 라탄 공예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예산군 공공도서관 누리집의 '도서관행사-참가신청' 메뉴에서 접수할 수 있다.
공공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우리마을 독서사랑방' 프로그램이 책과 체험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작은도서관을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령별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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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