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시민 체감 성과 중심 2026년 경영전략 선포

  • 정치/행정
  • 대전

대전도시공사, 시민 체감 성과 중심 2026년 경영전략 선포

미래 경영의 초석 마련… 전 임직원·외부위원과 비전 공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주거 복지 강화로 공공기관 역할 재정립

  • 승인 2026-01-01 16:41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사진자료3 (2)
대전도시공사는 지난해 12월 29일 전 임직원과 경영전략 자문위원을 포함한 외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전략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은 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가 시민 중심 경영혁신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중장기 경영 방향을 공식화했다.

대전도시공사는 지난해 12월 29일 전 임직원과 경영전략 자문위원을 포함한 외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전략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급변하는 정책 환경과 도시 여건에 대응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하고, 공사의 미래 비전과 실행 의지를 구성원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의 4대 전략목표를 기반으로 2026년 경영목표와 비전을 쌓아 올리는 '비전하우스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사장과 사무노동조합위원장이 함께 비전하우스를 완성하며 노사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공사의 비전과 미래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장면을 연출했다. 공사는 이를 통해 전략과 목표, 비전이 일치된 실행 중심 경영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또한 공사는 이날 시민의 주거 안정과 복지 향상, 대전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2026년 경영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새 정부 국정과제와 대내외 환경 분석 결과를 반영해 기존 전략을 전면 점검함으로써 변화된 정책 방향과 도시 여건에 부합하도록 전략을 수정·보완했다. 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일류 경제도시 구현과 살기 좋은 도시,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 성장과 혁신을 추진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창출하는 데 경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경영전략 선포식은 공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전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가 함께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시민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끄는 공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의료원 응급실, 전문의 6인 체제로 24시간 상시운영
  2. 20일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경쟁구도 눈길
  3. 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전국 8개 시·도 임용고시 수석·차석 등 합격자 배출
  4.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5. 세종시의원 선거, '지역구 18석·비례 2석' 확정
  1.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설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 행보
  2. 농협 천안시지부, 범농협 가축 질병 특별방역 실시
  3.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이 준비한 설 연휴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4. "설 연휴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 휴무일 확인하고 가세요"
  5.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헤드라인 뉴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1992년 2월 4일 설날, 대전 원도심의 극장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OTT도, 멀티플렉스도 없던 시절, 명절 연휴 극장은 시민들에게 최고의 오락이자 문화를 향유하는 유일한 창구였다. 당시 본보(중도일보)에 실린 빼곡한 극장 광고는 그때의 열기를 고스란히 증명한다. ▲ 홍콩 액션과 할리우드 대작의 격돌 광고의 중심에는 당시 극장가의 '흥행 보증수표'였던 홍콩 영화와 할리우드 액션물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홍콩연자(香港燕子)'는 당시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대변하며 중장년층과 청년층을 동시에 공략했다. 할리우드 액션물의 위세도 대..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초등학교 졸업 20주년이 되는 날 학교 운동장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던 풋풋한 마음이 실제로 결실을 맺었다. 13살에서 33살이 된 그들은 20년 만에 교실로 돌아와 13살 과거의 자신이 33살 현재의 나에게 쓴 편지를 수신했다. 대전 원앙초등학교는 2월 14일 오후 2시 20년 전 제1회 졸업생들을 초청해 당시 졸업을 앞두고 '20년 후의 내 모습은'이라는 주제로 쓴 편지의 개봉식을 가졌다. 원앙초는 서구 관저동에서 2005년 3월 31학급으로 개교했고, 2006년 2월 16일 1회 졸업식에서 168명이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면 골목부터 달라지던 시절이 있었다. 대문은 누구를 환영하던 활짝 열려 있었고 마당에는 전 부치는 냄새가 가득했다. 아이들은 설빔을 차려입고 골목을 뛰어다녔으며 어른들은 이웃집을 오가며 덕담을 나눴다. 그러나 2020년대의 설은 사뭇 다르다. 명절은 여전히 달력 속 가장 큰 절기지만 그 풍경은 빠르게 바뀌며 이제는 사라지거나 점점 볼 수 없는 풍경들이 늘어나고 있다. 먼저 귀성길을 준비하는 모습과 풍경도 크게 달라졌다. 1990~2000년대만 해도 명절 열차표를 구하기 위해 밤새 줄을 서는 일이 흔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