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저소득층 권리구제 생활보장위 상시화

  •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군, 저소득층 권리구제 생활보장위 상시화

기초생활보장 강화

  • 승인 2026-01-09 12:00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 기초생활보장(자료사진1)
심덕섭 고창군수가 어르신들을 만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기초생활보장 분야 기관 표창(전북도)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군민의 기본적인 생활보장 사업에 총력전을 펼친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고창군 사회복지과는 생활보장위원회 개최를 상시화해 저소득층 권리 구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사회보장급여가 중단될 위기에 처한 주민들에 대해선 직원이 주민과 직접 만나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안내하며 꼼꼼히 살피게 된다.

올해 사회보장급여제도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심사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달라지는 주요 사항으로 ▲승합·화물자동차 재산 기준 완화=(기존) 1000cc 미만이면서 차량 가액이 200만 원 미만인 경우에만 차량 가액의 일부만 소득으로 산정하는 일반재산 환산율 적용→(변경)소형 승합·화물차의 경우 차량 가액이 500만 원 미만이면 동일하게 일반재산 환산율이 적용 ▲의료급여 부양비 폐지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소득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등이다.

고창군은 올해 주요 복지급여 선정기준을 적극 홍보해 많은 군민이 지원을 받도록 알려 나갈 방침이다. 또한 생계와 교통수단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는 1톤 이하 화물자동차 기준 재적용을 통해 적합 대상자를 찾고, 저소득층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부적 합자로 분류된 76세대는 2월 9일까지 올해 선정기준을 재확인해 적정 복지급여를 제공하게 된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해 국민 기초 수급자 신규 발굴 등 저소득층 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기초생활 보장 분야 전북특별자치도 기관 표창'을 받았다.

고창군은 지난해 사회보장급여 신청서류 일괄 안내와 궁금 사항 위주의 안내문을 만들어 대상자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사회보장급여를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다른 복지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재확인하며 지원 체계 망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대 1168억 투입해 '대형 하수도 수술'
  2.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3. 아산시, " 10cm의 기적, 모두가 누리는 1층" 사업 마무리
  4. 충남콘진원, 당진시민 초청 영화 '군체' 앵콜 특별상영회
  5. 천안동남소방서, 어린이 눈높이 맞춘 소방안전 체험교육 실시
  1. 한기대, 연구실 안전관리 노하우 공유
  2. 천안시복지재단, 한창이지엠 창립 20주년 기념 김장 나눔 행사
  3. 충남혁신센터, '창업 BuS-100번가의 톡' 10월 IR서 8개사 투자 무대 올라
  4. 상명대 국어문화원, 충남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 연수회 개최
  5. 6년 후 발사 달 착륙선, 착륙 후보 1번은 오에노피데스 분화구

헤드라인 뉴스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급전방식 선정 당시 평가 기준 적절성과 운영비 산정 근거 등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시민사회 일각에서 제기됐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2023년 수소트램 급전방식 선정 관련 내부 문서를 대전시에 정보공개 청구해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하면서 이같이 지적한 것이다. 수소트램 도입의 핵심 조건이었던 현대로템의 900억 원 규모 수소 생산시설 투자와 30년간 저가 수소 공급 계획이 경제여건 변화 등으로 무산된 가운데 당시 평가의 타당성을 재검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 따..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을 잇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운영과 재원 마련 기준이 새롭게 세워지면서 4개 시·도 협력체계 구축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앞서 중앙정부가 BRT 사무를 처음으로 지방에 위임한 데 이어 지역 차원의 운영 기반이 갖춰지며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는 30일 제12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충청광역연합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운영 조례안과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각각 원안 의결했다. 이는 앞서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의 BRT..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국내 은행에서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연 4% 이상 금리가 적용된 예금 비중이 2년 9개월 만에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시장금리 상승 속에서 각 은행이 특판 상품을 선보이며 금리 경쟁을 벌인 결과다. 1일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예금은행이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금리가 연 4% 이상인 비중은 10.6%로 집계됐다. 8월 0.5%에서 한 달 만에 10.1%포인트 치솟았다. 비중이 10%를 넘은 것은 2023년 12월(42.6%)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2024년 1월 6.7%로 떨어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