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멜론연합회, 지리적표시 등록 추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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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멜론연합회, 지리적표시 등록 추진 본격화

2026년 연시총회 개최

  • 승인 2026-01-12 11:42
  • 신문게재 2026-01-13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멜론연합회 연시총회
고창멜론연합회가 최근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 멜론연합회가 최근 고창군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연합회원 및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연시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총회는 대한민국 최고품질의 멜론 생산을 목표로 고창 멜론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신규 임원 선출을 비롯해 2026년 사업 계획과 연합회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고창 멜론의 차별성과 고유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지리적 표시 등록과 관련한 교육이 진행돼 회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회원 간 정보교류 시간을 통해 최신 멜론 재배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고창군과 고창 멜론연합회는 이번 연시 총회를 계기로 지역 전략작목인 멜론의 고품질 생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리적 표시 등록을 통해 고창 멜론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대현 고창 멜론연합회장은 "고창 멜론의 지속적인 발전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도 연합회원들이 하나로 힘을 모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고창 멜론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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