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양산선 개통 준비 총력… 이병진 사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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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양산선 개통 준비 총력… 이병진 사장 현장 점검

내달 철도종합시험운행 앞두고 시승
부산-경남 잇는 광역대중교통망 확충
개찰구 없는 ‘직결 환승’ 시스템 도입
올해 하반기 본격 개통 목표

  • 승인 2026-01-12 13:2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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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이 도시철도 양산선 내송~사송 구간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시운전 열차를 시승하며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가 올해 하반기 도시철도 양산선 개통을 앞두고 철도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와 승객 편의 시설 점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지난 5일 양산선 내송역에서 사송역 구간을 직접 찾아 올해 첫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점검은 2월부터 시작되는 철도종합시험운행에 앞서 선로, 신호, 전력, 통신 등 전반적인 설비를 살피고 시운전 열차를 직접 시승해 운행 상태와 잠재적 위험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양산선 개통 이후 이용객들의 혼선을 줄이고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적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특히 부산도시철도 1·2호선과의 원활한 연계를 위해 환승 역사 감시제어 시스템을 이중화하고, 개찰구를 통과하지 않고도 바로 갈아탈 수 있는 '직결 환승' 구조를 도입한다.

또한 기존 도시철도와 동일한 운임체계를 적용해 일관된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양산선 개통은 부산과 경남의 생활권 통합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다"며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 준비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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