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서기자 교수,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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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서기자 교수,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위촉

  • 승인 2026-01-12 17:37
  • 수정 2026-01-12 17:38
  • 신문게재 2026-01-13 7면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서기자
서기자 교수
목원대 자율전공학부 서기자 교수가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서 교수는 국민통합위원회 활동을 통해 사회 갈등 완화와 국민 통합을 위한 정책 논의에 참여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다.

국민통합위원회는 경청과 관용을 바탕으로 사회에 내재 된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 통합을 증진하기 위해 설치된 대통령 소속으로 설치된 자문기구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비롯해 위촉위원 48명 이내, 정부위원 16명, 지방협의체 위원 4명으로 구성된다. 국민통합위원회에는 정치 갈등 해소, 양극화 해소, 세대·젠더 갈등 해소, 국민 경청·소통 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각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서 교수는 국민통합위원회 내 세대·젠더갈등 해소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한다. 그는 인문학을 토대로 공감·소통·공동체 회복의 가치를 연구하며 대학 교양교육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육·문화·공공 영역의 논의와 실천을 지속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서 교수는 지난 1일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로 위촉되기도 했다.

서기자 교수는 "국민통합은 단순한 합의가 아니라 서로 다른 삶의 조건과 인식을 이해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과정"이라며 "대학에서의 연구와 교육 경험, 사회적 실천을 바탕으로 국민 통합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일상의 삶 속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목원대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대학이 축적해 온 학문적 성과와 공적 역할이 사회 통합과 공동체 발전에 보다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학 총장은 "대학의 역할은 지식을 축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의 갈등을 완화하고 공동체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까지 확장돼야 한다"며 "서기자 교수가 분과위원장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갈등을 줄이며 공동체 회복의 길을 넓히는 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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