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공약 이행률 97.7% 달성...민선 8기 마무리 앞두고 공약 이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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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약 이행률 97.7% 달성...민선 8기 마무리 앞두고 공약 이행 점검

6대 분야 88개 공약 중 86건 완료·계속 추진… “군민 체감 성과로 마무리”

  • 승인 2026-01-13 09:13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1.부여군청 전경 (2)
부여군청 전경
충남 부여군이 민선 8기 마무리 시점을 앞두고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공약 이행 점검 결과, 전체 공약의 97.7%가 계획대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부여군에 따르면 군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6대 분야 88개 공약사업에 대한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군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공약 추진 현황을 살펴보면, 88개 공약사업 가운데 완료된 사업은 16건, 이행 후 계속 추진되는 사업은 70건, 정상 추진 중인 사업은 2건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전체 공약 이행률은 97.7%에 달하며, 대부분의 공약이 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단순한 수치 달성에 그쳐서는 안 된다."라며, "군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선 8기 마지막까지 책임감 있게 공약을 완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군민 수요를 반영해 공약 내용을 보완·관리하며 내실 있는 군정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약 이행 점검은 민선 8기 군정이 계획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행과 성과 중심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높은 이행률과 함께 남은 기간 동안 군민 체감도를 높이는 것이 향후 과제로 남아 있으며, 공약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가 지방행정 신뢰도를 가늠하는 기준이 될 전망이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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