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26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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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6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회'개최

국방 특화 클러스터 구축으로 ‘국방수도 계룡’ 도약 본격화

  • 승인 2026-01-21 11:02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사진2] 2026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회-2
충남 계룡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실·과·직속기관장 등 간부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한 해 동안 계룡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정책과 사업을 공유하고 실행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보고회는 부서별 주요 사업에 대한 2026년 추진 계획을 각 실·과·직속기관장이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사업별 추진방향과 구체적인 일정, 예상 문제점 및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보고회에서 계룡시는 2026년 주요 핵심 정책을 '국방 특화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미래형 국방수도 도약'으로 설정하고 국방산업·공공기관·軍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4대 전략과 17개 추진 과제를 수립하고 구체적 실행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중점과제로는 ▲국방 분야 공공기관 유치 ▲지능형센서 스핀온(Spin-on) 지원센터 구축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국방 첨단기술 특화 산업단지 조성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 ▲KADEX(대한민국제방위산국업전시회) 유치 개최 ▲2029계룡세계 군문화엑스포 개최 등이 포함됐다.

또한, ▲구(舊) 신도역 부활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계룡대로~국도1호선 광역도로 개설 등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과 ▲엄사면 공영주차타워 ▲향적산 자연휴양림 ▲사계문화체험관 ▲계룡 제2파크골프장 ▲엄사초 학교복합시설 등 시민 체감형 생활 SOC 사업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보고회 종료 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새해 결의 다짐 행사'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시정 구호 제창과 기념 촬영을 통해 2026년 주요 업무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지며 한 해의 힘찬 출발을 함께했다.

전략기획감사실 최영만주무관은"계룡시는 대한민국 국방의 중심도시로서 국방산업, 공공기관, 軍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명실상부한 국방수도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계룡의 미래 경쟁력을 확실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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