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지역자활센터 취약계층 일상돌봄 식사관리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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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지역자활센터 취약계층 일상돌봄 식사관리 본격 시행

돌봄 사각지대 청·중장년 맞춤형 도시락 배달

  • 승인 2026-01-29 15:05
  • 신덕수 기자신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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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돌봄 서비스./구례군 제공
전남 구례군 구례지역자활센터가 관내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및 가족돌봄 청년을 위한 '일상돌봄 식사관리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 앞장섰다.

29일 구례군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대상자들이 궁극적으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례지역자활센터는 선정된 대상자에게 주 2회(월 8회) 가정으로 직접 도시락을 배달, 도시락 구성은 영양 균형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4가지 밑반찬과 함께 유제품 또는 과일 1종을 포함하여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한 식생활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은 청·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로 질병이나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중장년(19~64세)과 가족돌봄 청년(13~39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구례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식사관리 외에도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재가 돌봄, 가사 지원, 심리 지원, 식사관리서비스 등이며, 신청 방법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정민 구례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지원이 절실한 청·중장년층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례=신덕수 기자 sds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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