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청년도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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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청년도전을 지원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맞춤형 과정과 인센티브 지급

  • 승인 2026-02-05 16:41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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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홍보포스터. 제공은 대전시
대전시는 자신감 회복이 필요한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마음 회복과 구직 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고용노동부 공모에 5년 연속 선정되어 운영 중이며, 2022년부터 지금까지 200여 명의 참여자가 구직단념에서 벗어나 취·창업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18~34세 중 신청일 이전 6개월 이상 취·창업, 교육, 직업훈련 등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활동에 자신감을 잃은 청년이나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청년 등 혼자서기를 준비 중인 청년이다. 그 외에 지역특화자로 구직단념 조건을 충족하는 35~39세 청년, 주 30시간 미만 근로 청년 등도 지원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이 기수제로 운영된다. 각 과정별 1대1 밀착상담 및 취업 역량 강화와 자신감 회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이수 후에도 취업 알선, 정책 연계 지원, 추가 프로그램 제공 등 사후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월 50만 원의 참여수당에 더해 중장기과정 참여자에게는 이수, 구직활동, 취창업에 따른 인센티브가 추가 지급되는데, 1인당 총 지원 규모는 50만원(단기과정 기준)부터 최대 350만원(장기과정 기준)이다.

박제화 대전시 경제국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저마다의 어려움으로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에게 일상을 회복하고 노동시장으로 다시 진입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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