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설명절 앞두고 떡국 떡 나눔 실천… 공동체 온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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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설명절 앞두고 떡국 떡 나눔 실천… 공동체 온기 확산

회원 성금으로 마련한 ‘행복나눔 설명절 떡국 떡 나눔’ 전개
16개 읍면 어려운 이웃·시설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까지 살펴

  • 승인 2026-02-06 18:04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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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회원들이 설명절을 앞두고 '행복나눔 설명절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떡국 떡을 준비하고 있다.(사진 부여군지회 제공)
설 명절을 앞두고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며 공동체 온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는 6일 오전 10시 지회에서 정기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후에는 '행복나눔 설명절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설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읍·면협의회장과 부녀회장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부여와 규암에서 각각 쌀 10가마씩, 총 20가마로 떡국 떡을 만들어 2kg씩 소분한 뒤 관내 16개 읍·면의 어려운 이웃과 마을회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직접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며 정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설명절을 앞두고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찾아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생활 밀착형 나눔이 실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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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가 설명절을 앞두고 '행복나눔 설명절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떡국 떡 전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부여군지회 제공)
그동안 보조금을 활용해 행사를 진행해 왔던 것과 달리, 올해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떡국 떡을 마련하고 소분·배달까지 직접 참여해 나눔을 입체적으로 전개했다.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선옥 군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떡국 떡이 설명절을 맞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새로 취임한 송장근 임천면협의회장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송장근 협의회장은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는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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