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전국 고교생과 미래 핵융합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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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전국 고교생과 미래 핵융합 탐구

2월 27일 '퓨전탐사대' 진행

  • 승인 2026-03-02 16:03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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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하 핵융합연)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핵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퓨전탐사대'(FUture viSION)라고 명명한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선발된 고등학생 20명과 함께 연구원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팀별 토론을 통한 스토리텔링형 탐구 과정 등으로 진행됐다.

'핵융합과 AI 시대를 그리는 SF 미래스케치'를 주제로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앞둔 AI의 역할 조명과 극한 플라즈마를 제어하는 피지컬 AI 개념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핵융합 발전 상용화를 위해 AI가 해결해야 할 과제'를 주제로 미래 핵융합 발전 시나리오를 도출하고 미래 핵융합 발전소 운영 방안을 정리한 '미래 탐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아이디어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했다.

오영국 핵융합연 원장은 "핵융합과 AI의 융합은 미래 에너지의 핵심 가치이자 기술 패러디임 변화를 이끄는 큰 축"이라며 "미래 과학을 이끌 청소년들이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스스로 비전을 설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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