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디지털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본격 추진

  • 문화
  • 문화/출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디지털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본격 추진

대전·세종·충청권 소재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대상
전문 테스팅·컨설팅·기능 테스트 지원 등 포함
KOLAS 공인시험성적서 발급·AI테스팅 교육으로 신뢰성 확보

  • 승인 2026-04-22 10:55
  • 이혜린 기자이혜린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AI 및 SW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픈소스 테스팅 확대와 머신러닝 성능지표 공인시험성적서 발급을 포함한 '2026년 지역 디지털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대전·세종·충청권 소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KOLAS 공인시험성적서 발급, 기능 테스트 지원 및 품질 전문가 양성 교육 등 다각적인 품질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진흥원은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품질관리 비용과 인력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급격한 AI 전환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경사진(A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경사진(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역 AI 및 SW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 디지털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진흥원은 기존 소스코드 중심으로만 진행했던 테스팅을 오픈소스까지 확대해 보안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머신러닝 성능지표에 대한 공인시험성적서 발급과 AI 테스팅 전문 교육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업 규모의 제한 없이 대전·세종·충청권 소재 중소기업이며 스타트업도 참여할 수 있다.

2013년부터 해마다 진행된 이번 사업은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제품 품질관리 체계 고도화와 신뢰성 확보를 목표로 하며, 전문 테스팅 및 컨설팅, KOLAS 공인시험성적서 발급, 기능 테스트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테스트 경진대회와 품질 전문가 양성 교육 등 품질관리 저변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세부 일정으로 '전문 테스팅 및 컨설팅과 KOLAS 공인시험성적서 발급'은 상시 지원으로 별도의 마감 없이 운영된다. '기능 테스트 지원'은 4월 13일부터 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3개 사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테스트 경진대회'는 7월 예선을 거쳐 8월 중 2박 3일간 본선이 진행될 예정이며, '품질 전문가 양성 교육'은 소프트웨어 테스팅의 입문 단계인 'ISTQB Foundation Level' 과정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AI 기반 소프트웨어 검증을 위한 'ISTQB CT-AI 과정'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진흥원은 그동안 전담 인력이 직접 기업의 품질관리를 지원하는 '수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SW 품질관리 비용과 인력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해왔다. 특히 2021년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2025년에는 머신러닝 성능 시험평가까지 인정 범위를 확대했다.

이은학 진흥원장은 "그간 축적한 기업 지원 노하우와 국제 수준의 시험 역량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하겠다"며 "AI 전환(AX)이 가속화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1.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구민 등진 국민의힘…대덕구의회 원구성 또 불발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지도원을 배치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를 인상했지만 일부 자치구에서는 수년째 적발 실적이 없어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여 곳에 달하는 반면, 현장 점검과 계도를 담당하는 금연지도원은 35명에 그쳐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 580곳이다. 자치구별로는 서구가 1만 4881곳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1만 4721곳, 중구 7327곳, 대덕구 6898곳, 동구 6749곳이다. 시청 소관 금연구역은 4곳이다...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