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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
부산시는 최근 진행한 명칭 공모 심사 결과 '15분도시 행복통학로'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지난 3월 말부터 약 2주간 총 2000건이 넘는 시민 제안이 접수됐다.
시는 내부 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우수작에는 '15분 안심통학로', '아이로15', '15분 아이길' 등이 함께 선정됐다.
최우수작으로 뽑힌 '15분도시 행복통학로'는 학교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통학 환경 조성 의미를 담고 있다. 학생들의 보행 안전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과 생활권 중심 도시 개념을 함께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부산시는 이번 명칭 선정을 계기로 학생 중심 보행환경 개선 사업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착수한 통학로 통합디자인 개발 용역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보행환경 개선 모델도 마련하고 있다.
특히 학교 주변 보행 안전과 이동 편의성을 강화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생활권 조성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부산시는 새 명칭을 향후 홍보와 캠페인 등에 활용해 시민 공감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개선 사업을 이어가겠다"며 "시민 참여로 선정된 명칭인 만큼 많은 관심과 활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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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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