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제공) |
부산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제2기 학부모 아카데미 플러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오는 7월까지 진행되며, 학교급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시간대 편성을 통해 학부모 수요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직장인 학부모와 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고려해 야간 강좌를 확대하고, 실시간 온라인 방식의 '달빛 학부모교실'을 새롭게 마련했다. 교육 접근성을 높여 참여 폭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교육 과정은 초등·중등·고등 과정으로 세분화됐다. 초등 과정은 자녀 정서와 생활습관 형성, 중등 과정은 사춘기 이해와 진로 설계, 고등 과정은 대입 전략과 경제교육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에서는 부모 자기돌봄과 미래 역량 등을 주제로 한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운영 시간 역시 학부모 상황을 고려해 나뉘었다. 초·중등 과정은 오전에, 고등 과정과 온라인 강좌는 저녁 시간대에 진행해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 부담을 줄였다.
부산교육청은 모든 교육과정 종료 이후 수료식을 열어 과정별 성과를 공유하고 학부모 간 교류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5월 11일 오전부터 부산교육청 학부모지원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강준현 부산교육청 학생학부모지원과장은 "1기 운영 결과를 반영해 야간과 온라인 교육을 강화했다"며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유권자의 날] "공약 이해하기 쉽지 않아"…첫 선거 마주한 18세](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5m/07d/117_20260507010003542000145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