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 전남 어르신 생활체육인 큰잔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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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서 전남 어르신 생활체육인 큰잔치 열린다.

9개 종목 선수·임원 2000여 명 참여

  • 승인 2026-05-11 14:30
  • 최성배 기자최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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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전라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포스터.(사진=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이 전라남도 어르신 생활체육인들의 잔치인 '제21회 전라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을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전남 22개 시·군 소속 60세 이상 어르신 선수와 임원 2097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축전에선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탁구 등 9개 종목의 시합이 펼쳐진다.

개회식은 14일 오전 10시 장성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리며, 식전행사와 축하공연, 공식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육관 주변에선 종합(관광)안내소, 농·특산물 홍보부스, 전통차 체험 등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대회 최고령 참가자인 강상기 어르신(92세, 곡성군)과 소프트테니스 종목에 참가하는 박종열 어르신(90세, 장성군) 등 11명의 선수에게는 건강상도 수여한다.

일주일에 3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을 독려하는 '스포츠7330 실천 다짐 캠페인'도 갖는다.

심우정 장성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어르신대축전이 전남권 시니어 스포츠 활성화와 건전한 생활체육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차질 없이 개최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전남체전·전남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장성군은 올해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을 시작으로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9월 12~14일),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10월 15~16일)의 축포를 연달아 쏜다.

장성=최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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