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중, 사례 중심 ‘찾아가는 청렴 연수’ 성료

  • 충청
  • 계룡시

계룡중, 사례 중심 ‘찾아가는 청렴 연수’ 성료

전문가 초빙으로 전문성 더해, ‘청탁금지법’부터 ‘갑질 근절’까지

  • 승인 2026-05-14 10:25
  • 수정 2026-05-14 10:3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4. 계룡중, 찾아가는 청렴교육 실시
계룡중학교(교장 이기수)는 지난 13일 교내 강당에서 전 교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사진=계룡중학교 제공)
학교 현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뿌리 내리기 위한 의미 있는 교육의 장이 열렸다.

계룡중학교(교장 이기수)는 지난 13일 교내 강당에서 전 교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이론 중심의 딱딱한 강의에서 벗어나 교육 활동 중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심도 있게 진행됐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김보림 장학사는 학교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법규와 지침을 알기 쉽게 풀이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자칫 간과하기 쉬운 행정적 실수나 교사들이 학교 생활 중 겪을 수 있는 모호한 상황들을 구체적인 판례와 사례로 제시함으로써 강의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연수에 참여한 새내기 교사는 “그동안 청렴이라는 단어가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실 안팎에서 일어나는 작은 실천들이 곧 청렴의 시작임을 깨닫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수 교장은 “교육의 신뢰도는 교직원의 올바른 윤리 의식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계룡 교육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중학교는 이번 연수를 기점으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청렴도 최우수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계룡=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백석문화대, 2026 충남 해커TOON 캠프 개최
  2. 천안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무대'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3. 천안시, 도솔아카데미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인식 개선 앞장
  4. 천안시, 석오이동녕기념관서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체험교실 운영
  5. 천안흑성회, 천안시체육회에 후원금 기탁… 체육 꿈나무 육성 지원
  1. 충남콘진원, 미드폼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추진
  2. 천안시, 복합위기 가구 지원 위한 공공부문 사례관리 협력망 강화
  3. 천안법원, 고시원 공용 음식 무단취식 혐의 20대 남성 징역형
  4. [전문인칼럼] 2027년 최저임금 심의위원회에 바란다
  5. 대전 미래 10년 도시철도 밑그림 완성... 민선 9기 전략 중요

헤드라인 뉴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프로젝트 29일 공개… 충청권 초미 관심

'대한민국 대도약 3대 프로젝트 29일 공개… 충청권 초미 관심

이재명 정부가 주도하는 국가균형성장의 브랜드 될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가 29일 공개된다. 호남권은 물론 충청권과 영남권까지 아우르는 초대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투자 규모와 분야 등 세부적인 계획에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서는 국가균형성장과 국토 공간 재편, 미래 첨단핵심산업 등을 담은 대규모 프로젝트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도 참석한다. 보고회는 이 대통령의 모두 말씀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를 필두로 과학기..

민선 9기 대전시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
민선 9기 대전시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

민선 9기 대전시 허태정 호(號)의 슬로건이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으로 28일 선정됐다.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번 슬로건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허 당선인의 시정 철학과 민선 9기 시정의 방향성을 담아냈다. '우리 모두의 대전'은 시민주권시대를 맞아 시민이 주인이라는 점을 천명한 것으로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겠다'는 허 당선인의 약속을 담아냈다. '온통 행복한 시민'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는 허 당선인의 의지와 대표 공약인 온통대전2.0 추진 의지가 함께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

5대 시중은행 마통 잔액 3년 8개월만에 최대치... 빚내 투자하자 `빚투` 증가
5대 시중은행 마통 잔액 3년 8개월만에 최대치... 빚내 투자하자 '빚투' 증가

국내 5대 시중은행 마이너스통장 사용액이 3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가 계속되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개인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25일 기준 43조 3363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월말 잔액과 비교하면 2022년 10월 말(43조 6609억원)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5대 시중은행의 마통 잔액은 5월부터 두 달 연속 조 단위로 불어나고 있다. 4월 말 39조 6675억원에서 5월 말 41조 5324억원으로 1조 8650억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