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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성남기업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수출상담 진행 장면 (사진=성남시 제공) |
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기반 확대를 위해 17일부터 23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일원에 해외 판촉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에는 성남지역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유망 기업 7곳이 참여해 현지 시장 조사와 함께 바이어 상담에 나선다.
참가 기업들은 알마티에서 첫 상담 일정을 소화한 뒤, 타슈켄트로 이동해 20일부터 22일까지 집중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일정은 국제 제약산업 박람회 '파마 유라시아 2026'과 연계해 추진돼, 중앙아시아는 물론 인근 유라시아권 구매 관계자들과의 접촉 기회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최근 북미와 동남아 중심이던 기존 수출 지원 전략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중앙아시아 진출 역시 이러한 시장 다변화 정책의 연장선으로, 현지 의료 인프라 확충 수요와 한국 바이오 제품에 대한 선호도 상승을 고려해 추진됐다.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의료·제약 분야 현대화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에 따라 관련 산업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한국산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 국내 기업들에게 새로운 진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운영는 성남시가 총괄하고 성남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협력하고, 참가 기업에는 현지 상담 공간 마련, 바이어 매칭, 전문 통역, 이동 편의 제공, 항공 경비 일부 지원 등 실질적인 해외 판로 개척에 필요한 지원이 제공된다.
한편 시는 지역 기업들이 현지 활동을 계기로 수출 계약과 장기 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성남=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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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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