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대전 서구,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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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대전 서구,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맞손'

지역 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요청
소규모 공사 설계기준 합리적 적용

  • 승인 2026-05-19 16:34
  • 신문게재 2026-05-20 6면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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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18일 대전 서구청 관계자들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했다.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활로를 모색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18일 열린 간담회에는 윤태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 15명과 최연주 서구청 도시정책국장, 이태진 안전건설국장 등 구청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회는 ▲관내 대형 공공·민간 공사에 대한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소규모 공사 설계기준의 합리적 적용 등을 건의했다.

윤태연 회장은 "지역 전문건설업이 살아야 대전의 민생경제도 활력을 찾을 수 있다"며 "대형 공사에 지역 업체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구 차원의 행정적 지원과 유도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에 최연주 도시정책국장은 "민간 대형 건축과 정비사업에 지역 전문건설업체가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 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진 안전건설국장은 "소규모 공사에 설계기준이 적절하게 적용돼 시공사가 합리적인 공사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화답했다.

대전시회는 앞으로도 서구청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회원사들의 수주 물량 확대와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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