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박람회재단, ‘플레쉬 앤 블러드 트레이딩 카드게임 월드 투어’ 고양 유치 성공

  • 전국
  • 수도권

고양국제박람회재단, ‘플레쉬 앤 블러드 트레이딩 카드게임 월드 투어’ 고양 유치 성공

  • 승인 2026-06-29 10:22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투어 킨텍스 개최 예정
고양국제박람회재단, '플레쉬 앤 블러드 트레이딩 카드게임 월드 투어'고양 유치 성공(사진= 고양시 제공)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글로벌 트레이딩 카드게임(Trading Card Game, 이하 TCG) 국제이벤트'2026 플레쉬 앤 블러드(Flesh and Blood) 트레이딩 카드게임 월드 투어'를 고양시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체 참가자 800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 규모의 게임·문화 이벤트다. 특히 해외참가자가 약 500명 수준으로 예상돼 지역 마이스(MICE) 및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레쉬 앤 블러드 트레이딩 카드게임'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게임사 레전드 스토리 스튜디오(Legend Story Studios)가 개발·퍼블리싱하는 트레이딩 카드게임의 공식 월드투어 시리즈다. 전 세계 참가자들이 테이블을 가운데 두고 앉아 경기하는 토너먼트 방식의 대회로, 카드게임 경기와 상품 배부,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관광공사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IBTM World 2025에 참가하여 발굴한 국제이벤트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B2B 상담 내용을 기반으로 주최사 레전드 스토리 스튜디오와 접촉을 진행하였으며, 2026년 1월 킨텍스를 포함한 주요 MICE 시설 답사를 추진하였다. 이후 주최사에게 고양시 MICE 지원제도 중 국제이벤트 지원사항을 소개하며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올해 5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IMEX Frankfurt 2026 행사에서 주최사와 킨텍스 임대 일정, 지원 범위 등을 추가 협의하였다. 주최사는 여러 후보도시를 비교 검토하였으며, 고양시 MICE 인프라의 우수성, 공항과의 접근성, 행사 지원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고양시 개최를 최종 결정하였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이창현 대표이사는"이번 국제이벤트 유치는 게임·엔터테인먼트 분야 글로벌 행사를 고양시로 유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미래 10년 도시철도 밑그림 완성... 민선 9기 전략 중요
  2. [민선9기 출범] 협치 절실한데…대전 與野 연일 '신경전'
  3. [민선9기 출범] 대규모 투자사업 등 줄줄이 구조조정 불가피
  4. [민선9기 출범] 충청권 재정난 극복 행정수도 완성 과제 산적
  5. [민선9기 출범]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정식 찾기
  1. [민선9기 출범] 대전시의회 거수기 우려 원구성 내홍 최소화 과제
  2. [월요논단]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3.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4. [사설] 충청 'AI 데이터센터' 유력, 문제 없나
  5. [오늘과내일] 지석영과 국문 연구

헤드라인 뉴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프로젝트 29일 공개… 충청권 초미 관심

'대한민국 대도약 3대 프로젝트 29일 공개… 충청권 초미 관심

이재명 정부가 주도하는 국가균형성장의 브랜드 될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가 29일 공개된다. 호남권은 물론 충청권과 영남권까지 아우르는 초대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투자 규모와 분야 등 세부적인 계획에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서는 국가균형성장과 국토 공간 재편, 미래 첨단핵심산업 등을 담은 대규모 프로젝트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도 참석한다. 보고회는 이 대통령의 모두 말씀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를 필두로 과학기..

민선 9기 대전시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
민선 9기 대전시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

민선 9기 대전시 허태정 호(號)의 슬로건이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으로 28일 선정됐다.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번 슬로건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허 당선인의 시정 철학과 민선 9기 시정의 방향성을 담아냈다. '우리 모두의 대전'은 시민주권시대를 맞아 시민이 주인이라는 점을 천명한 것으로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겠다'는 허 당선인의 약속을 담아냈다. '온통 행복한 시민'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는 허 당선인의 의지와 대표 공약인 온통대전2.0 추진 의지가 함께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

5대 시중은행 마통 잔액 3년 8개월만에 최대치... 빚내 투자하자 `빚투` 증가
5대 시중은행 마통 잔액 3년 8개월만에 최대치... 빚내 투자하자 '빚투' 증가

국내 5대 시중은행 마이너스통장 사용액이 3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가 계속되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개인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25일 기준 43조 3363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월말 잔액과 비교하면 2022년 10월 말(43조 6609억원)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5대 시중은행의 마통 잔액은 5월부터 두 달 연속 조 단위로 불어나고 있다. 4월 말 39조 6675억원에서 5월 말 41조 5324억원으로 1조 8650억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