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대전시 첫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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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대전시 첫 인사 단행

실·국장급 전보인사... 2급 3명, 3급 19명 등 총 22명

  • 승인 2026-07-01 17:31
  • 신문게재 2026-07-02 4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대전시는 민선 9기 첫 인사를 통해 실·국장급 22명을 전보 조치하며, AI 전략 총괄기구 신설과 미래전략산업 및 기업 지원 강화를 통해 AI 선도도시 도약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섭니다.

이번 인사는 공정성과 책임 중심의 공직문화 회복에 중점을 두었으며, 시정혁신 TF팀 구성과 현안 사업의 연속성 유지를 위한 일부 보직 유임을 통해 조직 안정과 혁신을 동시에 도모했습니다.

허태정 시장은 이번 인사를 조직을 바로 세우고 시정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로 삼아, 시민 중심의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전시청3
민선 9기 대전시가 첫 인사를 단행했다.

대전시는 2026년 7월 2일자 실·국장급 전보 인사를 1일 사전예고했다.

▲2급 3명 ▲3급 19명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공직의 책임성 강화와 일 중심의 공직문화 회복에 중점을 뒀다고 시는 밝혔다.

민선 9기 AI 선도도시 도약을 위해 시장 직속의 'AI 전략 총괄기구'를 신설하고 충남과 계획교류 중인 양승찬 실장이 미래전략산업실장으로 복귀해 방산 AX 고도화 및 시민 체감형 AI 생활밀착 서비스 확대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권경민 정책기획관은 기업지원국장으로 보임해 청년 스타트업 1000개, 첨단 벤처 스케일업 2000개 육성 등 기업의 질적 성장을 견인, 지역 일자리와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지역순환경제 통합 플랫폼으로 확대·개편하는 온통대전 2.0,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도시 실현 등은 중구 문인환 부구청장을 경제국장에 배치,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 생활 경제에 활력을 줄 예정이다.

한편, 진행 중인 현안사업의 책임 있는 마무리를 위해 문화예술관광국, 도시철도건설국 등 일부 보직은 유임하고, 7월 초 충청남도 교류 등을 통해 실·국장급 인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더불어, 새로운 시책 발굴과 시정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시정혁신 TF팀'을 구성하고 국장급 과원 2명을 배치, 운영할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인사는 민선8기 4년, 방만한 조직운영과 불공정한 인사 전횡으로 아쉽게도 사상 유례없는 '승진없는 전보인사'를 단행하게 됐다"며 "이번 인사로 조직을 바로 세우고 시정의 신뢰를 회복하는 출발점으로 삼아,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민선9기 핵심 공약과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대전시 인사 명단



◇2급(실장급)

전보 3명 ▲미래전략산업실장 양승찬 ▲인사혁신담당관 유세종(교류 예정) ▲충청남도(교류복귀) 신동헌



◇3급(국장급)

전보 19명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장 이선민 ▲기업지원국장 권경민 ▲경제국장 문인환 ▲행정자치국장 박민범 ▲체육건강국장 김기환 ▲복지국장 이길주 ▲환경국장 박제화 ▲철도건설국장 박종복 ▲인재개발원장 강민구 ▲상수도사업본부장 김태수 ▲건설관리본부장 김영진 ▲인사혁신담당관 이종익(교류 예정) ▲시정혁신TF 전재현, 최우경 ▲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직무파견) 민동희 ▲대전시 동구 백병일 ▲대전시 중구 문창용 ▲대전시 서구 최동규 ▲충남도(교류복귀) 최원혁 <이상 7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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