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으로… 한밭교육박물관, 초등생 탐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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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으로… 한밭교육박물관, 초등생 탐구교실 운영

  • 승인 2026-07-22 17:36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7-1. 2026년 상반기 3미 역사탐구교실 활동사진
2026년 상반기 3미 역사탐구교실 활동사진(사진=한밭교육박물관 제공)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문화유산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배우는 체험형 교육이 열린다.

광복절을 앞두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건축문화유산 탐구와 항일운동 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한밭교육박물관은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3미 역사탐구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역사 속 문화유산과 독립운동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통일신라를 대표하는 불국사를 통해 우리 건축문화의 특징을 살펴보고, 박물관 특별전과 연계한 수업에서는 6·10 만세운동을 비롯해 대전지역 항일학생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 등을 이론과 체험을 함께하며 익히게 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박물관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회차마다 24명의 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9일 오후 2시까지 한밭교육박물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참가자는 전산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며, 결과는 29일 오후 개별 통보된다.

고영규 한밭교육박물관장은 "학생들이 우리 문화유산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생생하게 접하면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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