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용노동청-10개 기관, 청년 취업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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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용노동청-10개 기관, 청년 취업지원 업무협약

미취업 청년발굴부터 맞춤형 서비스 연계까지
마성균 청장 "상담 결과, 실제 서비스로 연결"

  • 승인 2026-07-23 19:11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대전·세종·청주 지역 10개 청년지원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직 청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맞춤형 고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구축되는 온라인 연계 시스템을 통해 기관 간 상담 정보가 공유됨에 따라, 청년들은 반복 상담의 불편함 없이 한 번의 방문으로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게 됩니다. 향후 참여 기관들은 맞춤형 서비스 연계와 사후 모니터링을 공동 추진하며 지역 내 청년 지원망을 더욱 촘촘하게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청년 취업지원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 사진(보도자료)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23일 대전고용센터에서 대전·세종·청주 지역 청년지원기관과 '청년 취업지원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고용노동청 제공)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마성균)은 23일 대전고용센터에서 대전·세종·청주 지역 청년지원기관과 '청년 취업지원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업을 준비하거나 다양한 사유로 구직활동을 쉬고 있는 청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청년의 상황과 수요에 맞는 고용·복지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대전·청주·세종고용센터를 비롯해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대전일자리지원센터, 대전동구 청년공간 동구동락, 대전서구 청년공간 청춘스럽, 충북청년희망센터, 충북청년미래센터, 세종청년센터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청년지원기관은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 연계시스템을 함께 활용해 초기상담 결과와 기관 간 서비스 연계 내용을 등록하고, 청년의 지원 진행 상황과 필요한 정보를 참여기관 간 공유할 수 있도록 온라인 연계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청년은 기관마다 같은 내용을 반복해 상담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어느 기관을 방문하더라도 한 번의 초기 상담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직무 멘토링, 생계·복지·금융상담 등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협약 참여기관은 앞으로 ▲청년 상담 결과와 지원 필요도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연계 ▲시스템을 활용한 초기상담 및 서비스 연계 결과 관리 ▲기관 간 청년지원 정보 공유 ▲사업 참여 이후 사후 모니터링 ▲우수 연계사례 발굴·확산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이번 협약의 운영성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참여기관과 연계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역 내 청년지원기관 간 협업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마성균 청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기관 간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담 결과와 서비스 연계 과정을 시스템으로 관리하여 청년에게 필요한 지원이 실제 서비스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청년이 어느 기관을 방문하더라도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끊김 없이 받을 수 있도록 기관 간 칸막이를 낮추고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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