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섬진강수달생태공원 물놀이장 이용객 6,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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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섬진강수달생태공원 물놀이장 이용객 6,000명 돌파

전년 대비 이용객 15.6% 증가

  • 승인 2026-08-19 16:24
  • 신덕수 기자신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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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 섬진강수달생태공원 물놀이장.(사진=구례군 제공)
전남 구례군이 최근 여름철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시원한 휴식과 생태체험을 제공한 '2026년도 섬진강수달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9일 구례군에 따르면 물놀이장 이용객은 총 6,046명?으로 전년(5,230명) 대비 15.6% 증가했다. 특히 관외 방문객 비율이 86%에 달해, 섬진강수달생태공원이 외지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구례의 대표 여름철 가족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단순한 물놀이에 그치지 않고 미꾸라지 잡기와 생태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물놀이와 수달 관람, 생태체험을 한곳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이용객 증가를 이끈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운영기간 동안 안전요원 2명을 상시 배치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그늘막·피크닉 테이블 운영과 샤워장 신설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대폭 강화했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올해는 안전요원 상시 배치와 샤워장 신설, 휴게시설 확충 등 안전하고 편리한 운영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며 "특히 물놀이와 수달 관람을 동시에 즐기는 수달생태공원만의 차별성이 관광객 증가를 이끈 만큼, 앞으로도 계절별 체험 콘텐츠를 지속 확충해 사계절 내내 가족이 찾는 대표 생태관광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구례=신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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