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외국인 IT 인재 취업·정주 연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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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외국인 IT 인재 취업·정주 연결 나서

2학기 유학생 2명 학기제 실습
9월 말까지 회원사 인력수요 조사
교육·한국어·기업 경험 함께 설계

  • 승인 2026-08-24 09:4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 경남앵커사했다.
영산대 경남앵커사업단과 부산정보기술협회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양산캠퍼스에서 'AI·정보기술 전문인력 양성 및 실습·취업 산학협의체 1차 간담회'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학교 제공)
영산대학교가 부산 지역 정보기술 기업의 구인 수요와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을 연결하는 체계를 마련한다. 단기 실습을 넘어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게 하는 것이 목표다.

영산대 경남앵커사업단과 사단법인 부산정보기술협회는 지난 18일 양산캠퍼스에서 산학협의체 1차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교육에 한국어 수업과 현장 경험을 결합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학의 실습비 보전과 교육지원 체계, 부산테크노파크의 BRIDGE 현장실습지원사업도 활용한다.

첫 단계로 2026학년도 2학기에 컴퓨터공학과 외국인 유학생 2명이 학기제 현장실습에 참여한다.

협회는 오는 9월 말까지 회원사를 상대로 채용 직무와 필요 인원, 요구 역량, 실습 참여 의향을 조사한다. 대학은 조사 결과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실습생과 기업의 매칭 및 취업 연계 방안을 설계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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