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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논산·계룡지사는 3일 강경전통사업협동조합과 1시장1기관 자매결연 협약을 했다. 사진=LX 대전충남본부 제공. |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활동과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한 것이다.
LX 논산·계룡지사는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코로나19 진정 이후 매월 둘째 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또 지역 특산물 구매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박종필 지사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크게 위축돼 있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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