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허재영 대전대 토목공학과 교수의 사회로 유병로 한밭대 환경공학과 교수와 손성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서동일 충남대 교수, 주득종 국립환경과학원 전문위원, 신재기 한국수자원공사 K-water연구원, 김종남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의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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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우리 하랑이가 드디어 1m 65를 넘고 우승했어요." 대전육상연맹 서칠만 전무이사의 흥분에 찬 목소리가 휴대폰 너머에서 들렸다. 높이뛰기 유망주 윤하랑(대전 보성초)이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제13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 높이뛰기에서 1m 65를 넘어 우승을 차지했다. 종전 본인 최고 기록인 1m 61을 넘고 우승한 지 불과 1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올해 5월에 열린 전국소년체전 남자 초등부 높이뛰기에서도 윤하랑은 1m 55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출전하는 대회마다 자기 기록을 경신하고..
대전 서구 도마동의 한 오토바이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상가 5곳이 불에 탔다. 12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께 서구 도마동 오토바이 상점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 소방 인력 77명을 투입해 2시간 만인 오후 3시 21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화재로 오토바이 점포에 있던 60대 남성 1명이 얼굴과 팔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외에 인명피해나 대피 인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오토바이 매장에서 시작된 불씨는 인근의 편의점, 목공소, 미용실, 페인트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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