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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악'은 음악인 자녀를 둔 대전지역 음악학원 원장들의 모임인 '자음회'의 산하단체로, 이날 공연에서 리베르탱고, 젓가락 행진곡, 캐논 변주곡, 사랑의 인사 등 귀에 익숙한 곡들로 환자 및 보호자들을 위로했다.
피아노 듀엣 공연에서는 두 연주자가 한 피아노에 앉아 손을 교차시켜가며 연주하는 호흡을 보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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