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10일 재미교포 신은미ㆍ황선 통일토크 콘서트에서 발생한 고교생 황산테러 사건으로 온 국민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정부가 대화를 통해 남북관계를 회복해야 할 때 비이성적 종북몰이와 테러행위마저 비호되는 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재미교포 신은미씨와 황선씨에 대한 부당한 공안탄압 중단 ▲테러사건 철저한 조사 ▲비이성적 종북몰이 중단 ▲5·24 조치해제 및 남북관계 개선 등을 요구했다.
박태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태구 기자
![[르포] 일본의 가락시장 도요스, 유통 시스템은 정반대?](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03d/도요스1.jpeg)
![[기획] `인삼의 고장` 금산의 지방소멸 위기 해법 `아토피 자연치유마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03d/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