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백종원의 3대천왕 예고 캡쳐 |
28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천왕’ 83회에서는 봄 여행주간 특집으로 ‘강원도의 맛’이 펼쳐진다.
첫 번째 맛집은 평창의 ‘송어회’가 뜬다. 영롱한 회와 야채가 푸짐한 ‘송어회 무침’과 밥을 넣은 ‘송어회 덮밥’ 그리고 ‘송어회 매운탕’으로 깔끔한 마무리에 집나간 입맛이 돌아온다는 이야기가.
두 번째 찾은 곳은 아리랑의 고장 정선이다. 정선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것이 있는데, 바로 ‘모둠전’과 ‘콧등치기’이다. 푸짐한 모둠전에 선택장애 주의! 또 다른 주인공 ‘콧등치기’는 면이 콧등을 ‘찰싹’ 쳐야 맛이라고. 고소한 면발을 호로록~ 콧등치기 대 성공!
세 번째 맛은 횡성 땅 속의 숨겨진 보물 ‘더덕’이다. 매콤한 더덕무침부터 고소한 더덕밥, 풍미 가득한 더덕쌈장이 군침 돌게 한다. 그중 백미는 ‘더덕돼지주물럭’이 황홀한 맛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속초의 명물 ‘홍게찜’ 등장이다. 게살다리 탁 뜯어서 쪽~쪽~ 여기에 게딱지밥X게장라면이 환상의 콜라보 메뉴로 마무리 된다.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계절, 이번 주에는 강원도로 오시래요~~~
김은주 기자
**백종원의3대천왕 83회 강원도의 맛편은 어디?
-평창 송어회:송어의 집(강원 평창군 평창읍 아랫상리길 19-4)
-정선 모듬전과 콧등치기:회동집(강원 정선군 정선읍 비봉로 58)
-횡성 더덕돼지주물럭:박현자네더덕(강원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59)
-속초 홍게찜:속초365붉은대게공판장(강원 속초시 중앙동 506)
*백종원의 3대천왕 [카드뉴스]로 만나보세요!!!
'백종원의 3대천왕' 떡볶이VS순대 맛집 거기 어디?
백종원의 3대천왕 '족발VS 닭발' 맛집 거기 어디?
1주년특집… 다시찾은 대표맛집 9곳 어디?
'백종원의 3대천왕' 영화·드라마 속 맛집 어디?
백종원의 3대천왕 분식 특집, 거기 어디?
(1탄) 백종원의 3대천왕에 소개된 대전 맛집 어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2012년 세종시 출범 전·후 '행정구역은 세종시, 소유권은 충남도'에 있는 애매한 상황을 해결하지 못해 7월 폐원한 금강수목원. 그동안 중앙정부와 세종시, 충남도 모두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사실상 어정쩡한 상태를 유지한 탓이다. 국·시비 매칭 방식으로 중부권 최대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 수 있었으나 그 기회를 모두 놓쳤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인접한 입지의 금남면인 만큼, 금강수목원 주변을 신도시로 편입해 '행복도시 특별회계'로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제안이 나왔다. 무소속 김종민 국회의원(산자중기위, 세종 갑)은 7..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전국 부동산신탁사 부실 문제가 시한폭탄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토지신탁 계약 체결을 조건으로 뒷돈을 받은 부동산신탁회사 법인의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모 부동산신탁 대전지점 차장 A(38)씨와 대전지점장 B(44)씨 그리고 대전지점 과장 C(34)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수재등)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시행사 대표 D(60)씨를 특경법위반(증재등)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A씨 등 부동산 신탁사 대전지점 차장으로 지내던 2020년 1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시행..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2012년 세종시 출범 전·후 '행정구역은 세종시, 소유권은 충남도'에 있는 애매한 상황을 해결하지 못해 7월 폐원한 금강수목원. 그동안 중앙정부와 세종시, 충남도 모두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사실상 어정쩡한 상태를 유지한 탓이다. 국·시비 매칭 방식으로 중부권 최대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 수 있었으나 그 기회를 모두 놓쳤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인접한 입지의 금남면인 만큼, 금강수목원 주변을 신도시로 편입해 '행복도시 특별회계'로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제안이 나왔다. 무소속 김종민 국회의원(산자중기위, 세종 갑)은 7..

전국 부동산신탁사 부실 문제가 시한폭탄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토지신탁 계약 체결을 조건으로 뒷돈을 받은 부동산신탁회사 법인의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모 부동산신탁 대전지점 차장 A(38)씨와 대전지점장 B(44)씨 그리고 대전지점 과장 C(34)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수재등)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시행사 대표 D(60)씨를 특경법위반(증재등)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A씨 등 부동산 신탁사 대전지점 차장으로 지내던 2020년 1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