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인문ㆍ사회ㆍ예술’ 정보융합서비스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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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문ㆍ사회ㆍ예술’ 정보융합서비스 시작된다

  • 승인 2017-08-28 16:37
  • 신문게재 2017-08-29 6면
  • 최소망 기자최소망 기자


KISTI, KERISㆍNRF 공동협력으로 정보융합 전격 추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국내 최대 과학기술정보서비스 NDSL(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에서 기존 과학기술정보와 함께 인문ㆍ사회ㆍ예술 등 전 학문분야 정보를 연계하는 정보융합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NDSL은 논문, 특허, 보고서, 동향 등 과학기술정보 약 1억건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정보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학제 간 교류와 융합이 보편화되면서 연구자가 분야별 전문사이트를 개별 접속해 정보를 찾아다니는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추진됐다.

KISTI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한국연구재단(NRF)과 협력해 서비스를 마련했다.

KERIS가 구축한 국내 석·박사학위논문을 연계하고, 전 학문분야의 학술단체가 발간하는 논문정보를 축적한 연구재단의 한국학술지인용색인 정보를 연계했다.

이로써 NDSL은 133만건에 달하는 연구재단의 학술논문과 KERIS의 학위논문 111만건(석사 91만건ㆍ박사 20만건) 등 총 394만여건의 학술정보를 추가했다.

김완종 KISTI 정보서비스실장은 “기존 학술정보서비스가 참고문헌 간 연결이 끊긴 섬과 같았다면, 이번 융합서비스를 통해 단절 없는 정보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한선화 KISTI 원장은 “NDSL 융합서비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 국내 연구자들이 융합연구를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소망 기자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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