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브릿, 사랑의 쌀 2018kg 후원

  • 사람들
  • 인터뷰

(주)에브릿, 사랑의 쌀 2018kg 후원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

  • 승인 2018-01-28 10:26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크기변환_IMG_7191
소담애 족발·보쌈 전문점과 육개장 대표브랜드 이화수 전통육개장을 운영하는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주)에브릿(대표 이영환, 정은수)은 지난 2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에 사랑의 쌀 2018kg(20kg 101포)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 일부는 한파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대전 내 홀몸 어르신과 지역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나머지 쌀은 설 명절 전에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등 저소득가정 101세대에 모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환 대표와 정은수 대표는 "이화수 전통육개장을 비롯해 족발·보쌈 전문점 '소담애'와 명태조림 '어명이요' 등을 운영하는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인 (주)에브릿이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주)에브릿을 사랑해주신 고객과 임직원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실과 믿음으로 동료간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크기변환_IMG_7208
한편 외식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인 (주)에브릿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전국 가맹점 190호점을 돌파했고, 최근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2년 연속 대전시 매출의 탑 300억 매출 달성, 3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했다.



(주)에브릿은 성장에 따른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유성구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의 날 행사 후원과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떡국나눔행사를 비롯해 경로효도잔치 후원, (사)삼천원행복나눔 주관 사랑의 연탄나눔과 500인분 무료급식나눔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크기변환_IMG_7223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대 청년들 숨진 금산 금강 유역…지난 달 이어 익사사고 반복
  2. 중학교 동창들과 금산서 물놀이하다 수심 3m 빠진 20대 4명 사망 (종합)
  3. [썰] 박종선 “또 까볼까요?”… 논란의 대전시의회 신상발언
  4. 李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5. 여중생 대상 집단 성학대 '무서운 10대들' 7년만에 기소…검·경 협력 범죄 규명
  1. "1년의 기록, 함께 나누는 이야기"
  2.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생성형AI를 활용한 크리에이터 창업과정' 일자리 협력망 회의
  3. 대전신세계, 초록우산 통해 지역 환아 건강한 성장 지원
  4. 차기 국힘 세종시당위원장은? 이준배 후보 '단독' 등록
  5. [기고] 연구윤리의 본질을 호도하는 '이진숙 후보 논란'

헤드라인 뉴스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추진하면서 국론분열을 자초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집권 초 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 등 매크로 경제 불확실성 속 민생과 경제 회생을 위해 국민 통합이 중차대한 시기임에도 되려 갈등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론화 절차 없이 해수부 탈(脫) 세종만 서두를 뿐 특별법 또는 개헌 등 행정수도 완성 구체적 로드맵 발표는 없어 충청 지역민의 박탈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해수부는 10일 이전 청사로 부산시 동구 소재 IM빌딩과 협성타워 두 곳을 임차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두 건물 모두..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2012년 세종시 출범 전·후 '행정구역은 세종시, 소유권은 충남도'에 있는 애매한 상황을 해결하지 못해 7월 폐원한 금강수목원. 그동안 중앙정부와 세종시, 충남도 모두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사실상 어정쩡한 상태를 유지한 탓이다. 국·시비 매칭 방식으로 중부권 최대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 수 있었으나 그 기회를 모두 놓쳤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인접한 입지의 금남면인 만큼, 금강수목원 주변을 신도시로 편입해 '행복도시 특별회계'로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제안이 나왔다. 무소속 김종민 국회의원(산자중기위, 세종 갑)은 7..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전국 부동산신탁사 부실 문제가 시한폭탄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토지신탁 계약 체결을 조건으로 뒷돈을 받은 부동산신탁회사 법인의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모 부동산신탁 대전지점 차장 A(38)씨와 대전지점장 B(44)씨 그리고 대전지점 과장 C(34)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수재등)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시행사 대표 D(60)씨를 특경법위반(증재등)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A씨 등 부동산 신탁사 대전지점 차장으로 지내던 2020년 1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시행..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몸짱을 위해’ ‘몸짱을 위해’

  • ‘꿈돌이와 전통주가 만났다’…꿈돌이 막걸리 출시 ‘꿈돌이와 전통주가 만났다’…꿈돌이 막걸리 출시

  • 대전 쪽방촌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 대전 쪽방촌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

  • ‘시원하게 장 보세요’ ‘시원하게 장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