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辰용 띠
誕日鐘聲格(탄일종성격)으로 세기에 한 명 있을까 말까 한 성인의 탄생일을 알리는 종소리와 같은 격이라. 기쁜 일은 내가 알리지 않더라도 모두 알고 축하해 주는 법이니 이것이 곧 순리요, 진리인 법이라. 기쁜 일이 더할 것이니 근심 걱정이 사라지리라.
40년생 건강, 특히 혈압 계통 병을 조심하라.
52년생 부동산 매매는 절대 안 된다.
64생 겨우겨우 한 고비를 넘긴다.
76년생 이보다 무엇이 더 부족하겠는가.
88년생 잔치에 가는 일을 삼갈 것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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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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