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사회/교육
- 교육/시험
교육시설재난공제회, 아동양육시설 '송죽원'에 의료∙안전용품 지원
31일 종무식 대체로 노사합동 사회공헌 활동 진행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최대 쟁점은 '재정 여력'
이장우 대전시장이 10일 국외출장을 마치고 귀국하자 마자 최민호 세종시장의 단식 호소 현장을 방문, 최 시장의 정책방향에 힘을 실어주었다. 가장 인접한 광역단체장으로서 단식하는 최민호 시장을 걱정해 국외출장 후 한걸음에 달려온 것이다. 이장우 시장은 이자리에서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세종시가 가진 도시기반시설을 활용해 도시브랜드를 높이는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여가시설 등에 대한 투자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종시는 이미 좋은 정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어느 정책이..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의 자본을 수탈했던 충주 구 조선식산은행이 90년 만에 지역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충주시는 10일 구 조선식산은행 건물을 '관아골 아트뱅크 243'이라는 이름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활용 계획을 발표했다. '관아골 아트뱅크 243'이라는 새 이름에는 근현대의 역사적 의미와 관아골이 지니는 상징성이 함께 담겨 있다. 시에 따르면 본관은 공연과 전시를 위한 복합문화 공간시설로, 별관은 청년 거점시설로 청년들의 다원창작 공간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로써 과거 수탈의 상징이었던 조선식산은행..
실시간 뉴스
16분전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임 의장에 "진실 왜곡 말라"59분전
부여 백마강 고아웃캠프, '성료'…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다1시간전
[사설] 선거법 '6개월 공소시효' 논의 필요하다1시간전
[사설] 참담한 '세종 정원박람회' 좌초 사태1시간전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사업 본격 추진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단식·삭발...세종시 '자족성장' 해법 논쟁, 최선의 선택지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세종박람회 성공 개최 여당 차원 모든 노력 다할 것"
윤석열 정부 3년 대학 수도권 집중 심화
비싼 단말기 대신 수기로 주차시간 측정… 계산 꼼수로 과징금 민원 빗발쳐
아산시장 공석에… 민주당 "사업 전면 재검토" vs 충남도 "핵심 사업 흔들림 없을 것"
'씽크탱크' 대전세종연구원 재정비 나선다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