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유불급 종합비타민, 구매 전 알아둬야 할 꿀팁

  • 문화
  • 건강/의료

과유불급 종합비타민, 구매 전 알아둬야 할 꿀팁

함유한 정확한 성분과 함량 등을 고려해야

  • 승인 2019-12-24 11:05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크기변환_7

비타민은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과 성장 유지에 필요한 물질로 항산화, 노화 및 암 예방, 면역력 향상 등의 효능을 가진다. 대부분은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지만 필요량에 미치지 못할 경우 결핍증으로 인한 다양한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규칙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면 비타민 결핍증을 염려할 일은 거의 없다. 현대인들은 비타민 결핍 예방보다는 성인병 예방, 피로 해소, 면역력 증진 등을 위해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일이 대부분이다.

비타민제 복용에 관해서는 찬성과 반대 등 다양한 전문가 의견이 있지만 어떤 비타민이든 과잉 섭취 시 독이 된다는 것은 공통적이다. 특히 비타민B나 C등 수용성 비타민은 과다 복용해도 체내에 남지 않고 배설되지만, 비타민 A나 D, E, K 등 지용성 비타민은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에 과다 복용을 지양해야 한다.

비타민 선택에 있어서 해당 제품이 함유한 정확한 성분과 함량, 그리고 효능과 적응증에 대한 고려가 중요한데 최근에는 고함량 비타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비타민도 약물이기 때문에 인터넷 쇼핑몰이나 지인 추천 등을 통해 구매하기 보다는 의사나 약사 등 의료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증상이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피로회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타민B가 주목받고 있다. 비타민 B군의 대부분이 체내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지만, 특히 비타민B1은 당대사, 비타민 대사에도 직간접적으로 작용해 매우 중요한 비타민으로 대접받는다.

그러나 비타민B1은 수용성이라 체내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는 단점이 있는데, 이를 극복한 대표적인 성분이 푸르설티아민과 벤포티아민이다. 푸르설티아민과 벤포티아민에 대해서는 각 제약회사마다 서로 간의 장단점을 제시하고 있지만 영국왕립정신과협회에서 발간하는 영국정신의학저널(British Journal of Psychiatry)에 따르면 뇌의 혈액장벽(BBB, blood brain barrier)을 통과하는 측면은 푸르설티아민이 뛰어나다고 알려졌다. 또한 대한의사협회 정맥영양주사 권고 지침 에 따르면 활성형 B1은 푸르설티아민이 유일하게 포함되어있다. 

‘푸르설티아민’을 사용한 다양한 제품들 중 대표적인 것은 ‘아로나민 골드’며 3년 연속 일반의약품 판매1위를 차지할 만큼 대한민국 대표 피로회복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일동제약은 아로나민골드 뿐만 아니라 아로나민 실버 프리미엄, 아로나민 씨플러스, 아로나민 케어 시리즈 등 연령대와 목적에 맞는 다양한 피로회복제를 선보이고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호우경보에도 '먹통' 전광판·열린 차단기… 폭우 중 유등천 현장 가보니
  2. [박헌오의 시조 풍경-23] 불꽃은 언제나 젊게 타오른다-정의의 투혼으로 승리한 4월 혁명의 동지들에게-
  3. 을지학원 의대 새 캠퍼스 대덕특구도 검토…안정적인 목동캠퍼스 리모델링 결정
  4. [날씨] 충청권 오전까지 비 이어져… 오후엔 소나기·주말 무더위
  5. 사흘째 폭우에 충청권 피해 누적… 침수·고립·열차 차질 잇따라
  1. '세종시=행정수도' 기운, 몽골 대륙으로 확산
  2. 폭우 속 대전 주택 화재 잇따라 6명 부상...베트남 신생아 모포로 던져 생존 등
  3. '야간'에 주목한 세종시… 밤마실 입상으로 결실
  4. KT&G 상상마당 '제5회 KT&G DAF' 선정작 전시
  5. 충남 8~9일 최대 200㎜ 폭우… 주민 433명 사전대피·농경지 12㏊ 침수

헤드라인 뉴스


대덕구 옛 청사 매각 본격화… 심의위 열고 사전행정절차 돌입

대덕구 옛 청사 매각 본격화… 심의위 열고 사전행정절차 돌입

대전 대덕구가 연축동 신청사 이전에 따른 기존 구청사 부지 매각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구청사가 빠져나가는 오정동 부지는 대전시가 매입해 산업과 정주 기능을 포함한 복합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10일 대덕구에 따르면, 2026년 제4회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현 대덕구 청사의 행정재산 용도폐지 안건을 심의했다. 이 심의는 현 청사를 일반재산으로 전환하는 사전 행정절차다. 향후 대전시에 매각을 추진하기 위한 첫 행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구는 2022년 대전시와 '대덕구 청사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신청사 건립..

올해 첫 충남권 열대야주의보 발표… 보령·부여·논산 등
올해 첫 충남권 열대야주의보 발표… 보령·부여·논산 등

충남 보령과 부여, 논산에 올여름 충남권 첫 열대야 주의보가 내려졌다. 1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보령 도서지역을 제외한 보령과 부여, 논산에 열대야 주의보가 발표됐다. 이날 밤부터 11일 아침 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 천안·당진·서산·태안·홍성·보령·서천의 최저기온도 26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열대야는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밤에도 기온과 습도가 높게 유지되는 만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노약자와 온..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3칸 굴절버스가 임시 운행도 못해보고 '스톱'위기를 맞았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 대전교통공사를 통해 차량수입대행업체와 92억 원 규모의 3칸 굴절버스 구매 계약(3대)을 체결했다. 3칸 굴절버스는 중국 CRRC사의 'ART' 차량으로 이중 1대는 지난해 10월 대전시에서 시범 운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전시가 73억의 선금을 지급한 3칸 굴절버스 2대가 결국 납품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국내에 들어오지 못했다. 그동안 납품 차량수입대행업체가 자금난으로 이미 제작된 차량 2대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불법 주차 차량 피해 중앙선 침범 ‘아찔’ 불법 주차 차량 피해 중앙선 침범 ‘아찔’

  •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