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감기걸릴확률 '높음'... 한파 급습 '출근길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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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감기걸릴확률 '높음'... 한파 급습 '출근길 덜덜'

  • 승인 2020-02-03 01:00
  • 박솔이 기자박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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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

 

기상청에 따르면 3일 감기가능지수가 '높음'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북부 지역과 경상도, 전남도 일부 지역에서는 이날 감기가능지수가 '매우 높음'까지 치솟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날씨는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빗방울이나 눈이 오겠으며 오후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추워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전날보다 다소 추워진 날씨를 보이겠다. 지역별 기온으로 서울 -3~2도, 춘천 -5~4도, 대전 -1~5도, 대구 0~6도, 광주 -1~6도, 부산 3~9도, 제주 6~9도로 영하권 한파가 닥치겠다. 

 

찬바람이 유입되면서 한반도를 가득 에워쌓던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나아지겠다. 다만, 우한 폐렴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겠다.

 

외출 전 KF등급 80~94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상시 손을 세척하되 최소 30초 이상 비누로 올바른 방법으로 씻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외출 후 손과 발을 씻고 양치하는 것을 잊지말자. 

 

한편, 정부는 지난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긴급 대응책을 내놨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오는 4일 0시 부터 중국 후베이성을 14일 이내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의 한국 입국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12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제주의 경우 중국인 무비자 입국 제도를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박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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