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박스오피스 37주차] '테넷' 누적 100만 돌파... 70개국 극장가 등판

  • 문화
  • 영화/비디오

[한국박스오피스 37주차] '테넷' 누적 100만 돌파... 70개국 극장가 등판

  • 승인 2020-09-14 18:14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인포-영화(주차별)
영화 '테넷'이 세계 70개국에 상륙하면서 코로나 시대 극장 개봉을 강행하는 가운데 한국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4일 KOFIC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020년 9월 4일~ 6일까지) 3일간 16만3631명의 관객이 들면서 주말 한국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133만3803명이다.

할리우드 영화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다.

시간을 거스르는 '인버전'이 중요 개념으로 등장한다. 놀런 감독의 영화 중에서도 특히 어렵다는 평가가 많아 일부 관객들 사이에서 N차(다회차) 관람형태를 보이기도 한다.

2위는 한국영화 '오! 문희'가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4만9470명을 추가, 22만7215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나문희와 이희준이 모자로 호흡을 맞춘 가족 수사극 '오! 문희'는 손녀의 뺑소니 사고를 목격했지만 치매로 기억이 가물가물한 '문희'와 물불 안 가리는 성격의 아들 '두원'이 범인을 잡기 위해 직접 나서는 농촌 수사극이다.

3위는 영화 '뉴 뮤턴트'가 자치했다.

같은 기간 3만4728명을 추가해 총 4만8987명의 누적 관객이 들었다.

10대 돌연변이를 내세운 영화 '뉴 뮤턴트'는 세상을 구하는 히어로 대신 자신의 능력 때문에 학대받거나 능력을 통제할 수 없어 고통을 겪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10대 돌연변이'는 1982년 그래픽 노블에 처음 등장, 독자적인 캐릭터로 영화화한 것은 처음이다.

그 밖에 영화 '기기괴괴 성형수', '결백',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에이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 '테스와 보낸 여름', '드라이브' 가 10위에 들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3.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4.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5.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1.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2.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아산시, 위기아동 선제 보호 주력

헤드라인 뉴스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 조기 가시화를 위한 충청 여야의 초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과 관련한 정부 당국자 발언이 속속 나오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이슈 파이팅이 필요해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에서 충청권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에 대한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완..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