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대한민국 교육 기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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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대한민국 교육 기부 '장관상' 수상

전기로 아동.청소년에게 빛을 주는 교육 기부 활동 인정받아

  • 승인 2021-01-19 15:22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210119_교육기부대상 장관상 수상기념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지난해 교육부에서 주관한 '2020년 제9회 대한민국 교육 기부 대상'에서 '교육 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된 데 이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본부는 '전기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빛을 주는 교육 기부'를 활동 모토로 삼고, 꿈·희망·지식이라는 3가지 특화 테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테마별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기부 우수기관 지정 및 장관상 수상은 본부에서 펼쳐온 교육 기부 활동 수혜 인원이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8886명에 달하는 등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지식 또한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수년간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김선관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은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진정 어린 봉사와 다양한 사업추진 노력으로 이룬 쾌거"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문화 발전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shk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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