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종합기술원 상생협력 시상… ㈜트루윈·ASML코리아 등 선정

  • 경제/과학
  • 대덕특구

나노종합기술원 상생협력 시상… ㈜트루윈·ASML코리아 등 선정

30일 본원서 시상식 진행

  • 승인 2021-03-30 16:31
  • 수정 2021-05-16 23:24
  • 신문게재 2021-03-31 6면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2020년 NNFC 상생협력 시상및 간담회 단체사진
이조원(앞줄 가운데) 나노종합기술원장과 주요 수상자 등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노종기원 제공

나노종합기술원은 상생협력 가치 창출과 동반성장 문화 조성을 위해 시상제도를 마련하고 첫 최우수 우수성과 기관·협력사로 ㈜트루윈과 ASML코리아를 각각 선정했다.

나노종합기술원은 30일 본원에서 시상식을 열고 활용 우수 연구성과와 우수 협력사 2개 부문 6개 기업·기관에 상장과 장려금을 수여했다.

우수성과 부문 최우수상은 나노종합기술원 특허와 공정기술을 활용해 적외선 열영상 센서 상용화(35um)와 차세대 제품을 개발한 ㈜트루윈 신종석 수석 연구팀이, 우수상은 나노종합기술원 모듈형 바이오칩 플랫폼 기술 등을 활용해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 사업화 성과를 창출한 ㈜바이오티엔에스 김봉석 대표 연구팀이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은 논문·특허 등 기초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KAIST 육종민 부교수 연구팀과 한국원자력연구원 김기연 선임 연구팀에게 돌아갔다.

우수 협력사 부문은 핵심장비 구축과 부품을 지원하는 2개 협력사로 ASML코리아와 ㈜포트로닉스천안(PKL)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ASML코리아는 12인치 반도체 테스트베드 핵심장비 ArF 이머전스캐너와 8인치 ArF 드라이스캐너 등 노광장비의 구축과 성능개선을 조기 달성했다. ㈜포트로닉스천안(PKL)는 반도체 회로패턴용 포토마스크의 원활한 공급으로 공정기술 개발과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이조원 나노종합기술원장은 "기술원의 발전은 고객의 사랑과 협력사의 지원을 기반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고객과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가치 창출과 동반성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노종합기술원은 시설·장비의 공동활용을 통한 연구개발지원과 연구성과의 실용화·중소벤처기업의 창업지원을 위해 '나노기술개발촉진법'을 근거로 2004년 설립됐으며 산·학·연 나노기술관련 연구개발 시설 장비의 공동·활용 지원을 비롯해 나노융합 신산업 창출을 위한 공정·응용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첨단장비·시설을 활용한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성과 실용화·중소기업 창업지원도 주 기능이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민주당, 행정수도특별법·행복도시특별법 최우선 처리 약속
  2. 대전 구도동 수소생산시설 최적지 제시…개발제한구역 규제 '걸림돌'
  3.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 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4.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5716억원 확정… 사업 추진 속도 내나
  5. 오석진 교육감 국제중·고 설립 내년 기반마련…원도심 교육격차 해소할까
  1. 천문연, ‘우주 팽창 논쟁’ 암흑물질로 새로운 접근 나선다
  2. "소상공인 지원책 실제 체감할 수 있도록" 충남도의회, 소상공인 정책 개선 토론회
  3. 대전 서구, 갈마문화공원에 1.6㎞ 무장애 둘레길 조성
  4.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5. 대청호보전운동본부 25주년 기념... 앞으로 25년 논의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대전시가 정부의 추가 국비 지원을 확보하면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캐시백 혜택이 한시적으로 최대 18%까지 확대된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로부터 추가 교부받은 국비 7억 9500만 원과 기존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이날부터 11월 15일까지 온통대전 캐시백 비율을 일반 시민 15%, 복지대상자 최대 18%로 상향한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소비 활성화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고물가와 소비 부진으로 위축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