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상반기 지대전지역 자문위원 연수에서 |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대전에 내려와 특강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강경애)는 21일 오후 2시 유성호텔 킹홀에서 '2021 상반기 대전지역 자문위원 연수’를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한다.
이날 연수는 강경애 대전지역회의 부의장 개회사에 이어 '북미 협상 재개 가능성과 우리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특강 한다. 이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을 위한 정책 건의와 활동 계획에 대한 협의회별 발표와 대전여성,청년 온라인 사업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 후 종전 선언 지지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된다.
강경애 부의장은 “이번 연수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대전지역 5개 구 협의회를 대표하는 자문위원 30명만 본 행사장에 참석하고, 나머지 위원들은 온라인으로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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