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다문화] 8개국 결혼이민자 고향에 명절선물 발송

  • 다문화신문
  • 서산

[서산 다문화] 8개국 결혼이민자 고향에 명절선물 발송

서산시가족센터, 고향선물보내기 전달식 진행

  • 승인 2022-09-15 17:32
  • 신문게재 2022-09-16 11면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고향선물보내기
서산시가족센터,고향선물보내기 전달식 모습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지난 23일 서산우체국 대회의실에서 결혼이민자 8개국 55명 대상 '고향 선물 보내기' 전달식을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고향 방문 및 부모 초청 등이 어려운 결혼이민자들에게 지역 내 정서적인 안정 정착을 위한 '고향선물보내기'는 2018년부터 한화토탈에너지스와 서산우체국의 후원으로 매년 이어오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사업 일환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1000만원, 서산우체국은 우편상자 및 150만원 상당의 지역특산물 후원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8개국 결혼이민자 모국 55가구에 생필품 선물을 우편발송 할 수 있도록 도왔다.

결혼이민자 10년 차 태국 출신 여성은 "한국 문화에 차츰 적응하고 있지만 늘 고향 생각에 남몰래 운 적이 많았다. 그동안 비싼 배송료에 선물은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태국에 계신 부모님이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서산시가족센터에 감사드린다." 며 소감을 밝혔다.

서산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대상 생애주기별 다양한 가족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11월이후 석림근린공원 일원으로 이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맞춤형 가족서비스가 제공 될 예정이다. 조인성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4.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5.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1.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2.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3.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4.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5. 전국 보훈병원 전문의 못 찾아 휴진도…대전병원도 신장내과 전문의 부재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