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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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운영

인공지능 기술 활용 스마트선별관제시스템 구축, 인구밀집 사고 예방 기대

  • 승인 2023-07-20 08:54
  • 수정 2023-07-20 08:58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축제장 안전관리 솔루션 운영
제공=대전시
대전시가 ‘0시 축제’ 기간 방범용 CCTV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의 화상 치안과 축제장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

대전시는 20일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과 인구밀집안전관리 솔루션 구축을 마치고 축제장 인파 유입에 대비해 7월 말부터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선별관제시스템은 관제 관심 대상인 사람 또는 차량의 이상 행동(싸움, 군집, 배회, 주취자, 쓰러짐 등)을 자동으로 판단해 해당 CCTV를 모니터에 띄우고 관제요원에게 즉각 알리게 된다. 기존 시스템은 영상 내 행인이나 차량이 출현하지 않는 무의미한 영상(빈 놀이터·골목길, 차량만 있는 도로, 인적이 드문 시골길 등)을 무조건 관제해야 하기에 관제 효율 저하와 인력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 축제장 일원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을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는 동시에 인구밀집도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의 위험경보를 표시해주는 인구밀집안전관리 솔루션도 구축했다.



대전시는 CCTV영상관제센터와 축제안전상황실에 텔레비전(CCTV) 영상과 인구밀집안전관리 솔루션을 연계래 0시 축제 현장에 대한 집중 감시할 계획이다. CCTV영상관제센터 상황판에 위험경보 알림이 뜨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을 확인한 후 경찰·소방 당국과 상황을 공유하고 인파 해산 등 관련 지침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스마트선별관제시스템과 인구밀집안전관리 솔루션을 활용해 0시 축제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는 0시 축제(8월 11일~8월 17일) 기간 총 100만 명, 순간 최대인원 5000명으로 예상하고 축제장 일원에 현장 상황을 공유하는 체계를 112, 119상황실에도 구축할 계획이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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