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시의회] |
간담회는 기본계획 연구용역 추진 상황과 특별지방자치단체 규약(안) 보고에 이어 초광역의회 의원 정수배분(안) 부의 안건 협의 순서로 진행했다.
주요 안건이었던 의원 정수 16명 배분 안건은 각 시도의회에서 동일하게 4명씩 배분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상래 의장을 비롯한 4개 시도의회 의장 모두가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성공적인 출범을 염원했다.
이상래 의장은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4개 시·도의회, 지자체와 협력해 초광역의회 구성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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