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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리를 함께 한 이숙미 부장판사는 49회 사법시험 최종합격과 2016학년도 서울대학교 응용생물화학과 입학 등 수범사례를 듣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친자녀 이상으로 돌보고 헌신하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노동익 대표님과 원장님 이하 모든 직원분들이 너무 수고가 많으시다”고 말했다.
또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둘러보며 “생활하는 시설 환경이 어느 가정집 못지 않게 좋은 것 같다”며 “이곳에서 생활하는 아이들 모두 밝고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동익 대표는 “오늘 이자리에 함께해 주신 이숙미 부장판사님과 뜻을 모아 에덴보육원 원아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준비해주신 다솜누리 봉사회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 팬데믹과 불경기 등으로 인하여 사회복지시설을 찾는 발길이 많이 뜸해졌지만, 이렇게 직접 방문하여 위로하고 격려해주시는 고마운 마음들로 인하여 저희 직원들이 더 힘을내 우리 아이들이 잘 자라서 이 사회에 건강한 일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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