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금산 행정구역 변경 추진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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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금산 행정구역 변경 추진 발대식

금산.대전 행정구역변경 추진위원회
대전시 통합 범시민 추진위원회

  • 승인 2024-01-16 08:53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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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대전 행정구역변경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양희성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장, 유태식 전 충남도의원, 김호택 삼남제약 대표)와 대전시 통합 범시민 추진위원회(위원장 오노균·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부회장)는 15일 금산 다락원에서 대전·금산 행정구역 변경 추진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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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단체는 지난 11일 만인산에서 대전과 금산의 통합으로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거듭나기 위한 '상생협력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전·금산 행정구역 변경 추진 발대식에는 금산군과 대전사회단체에서 200여명이 참석해 주민의 의지를 결집하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행정구역변경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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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성 금산 추진위 공동 위원장은 "금산은 저출산 고령화로 해마다 인구가 줄고 있고 생산력 저하, 지역경제의 추락 등 어려움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며 "행정권이 달라 불편을 개선해야 하는 만큼 행정구역 변경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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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균 금산·대전 통합 범시민 추진위원장은 "국토 중심부에 자리한 대전은 개발제한구역이 전체 면적의 56.3%를 차지하고 있어 포화 상태"라며 "금산 편입을 통한 상생 방안 모색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복만 충남도의원(금산.제1부의장)은 대전과 금산 지역의 발전을 강조하면서 “충남도청까지 왕복 3시간이 넘게 걸리고, 금산지역의 인구감소 등이 큰 문제이기 때문에 메가시티 충청 프로젝트를 통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특히 대전과 금산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 지역으로의 인구 이동을 촉진해 지역 발전을 이루어 내야 하고, 충청의 수부 도시로서 대전이 중요한 발전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왕수 전 금산군의회 의장은 "금산·대전 시민단체와 행정구역 변경 추진위원회는 '충남도와 대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에 금산군 의회(의장 김기윤)에서는 제311회 임시회를 16일 오전에 열고 '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건의안'을 처리한다.

한편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는 오는 23일부터 2월1일까지 10일간 제275회 임시회를 열 계획으로, 박종선 의원(국힘,유성1)이 5분 자유 발언 등을 통해 '메가시티 충청' 추진과 관련해 '금산·대전 행정구역변경 추진'에 대해 발언할 예정 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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