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합창단 제77회 정기연주회, '2024 청주합창대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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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합창단 제77회 정기연주회, '2024 청주합창대축제' 성료

청주지역 합창단 200여 명의 그랜드 하모니로 하나 된 청주

  • 승인 2024-02-05 11:24
  • 수정 2024-02-05 14:06
  • 정성진 기자정성진 기자
청주지역 합창단 200여 명의 그랜드 하모니로 하나 된 청주
2월1일 청주아트홀에서 청주지역 합창단이 하나 된 청주를 노래하고 있다
청주시는 2월 1일 청주아트홀에서 열린 청주시립합창단 제77회 정기연주회, '2024 청주합창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주지역 합창단과 청주시립합창단 등 7개 합창단 200여 명이 출연한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대축제에서는 △청주남성합창단(지휘 이영석)의 '거룩하시다(SANCTUS)', '거문도 뱃노래'를 시작으로 △고운소리합창단(지휘 강진모)이 '들국화', '음악을 위하여' △비바합창단(지휘 배하순)이 '남촌', '내맘의 강물' △청주레이디싱어즈(지휘 박영진)가 '서툰고백', '마중' △그랜드합창단(지휘 이준식)이 '목련화', '풍문으로 들었소'를 선보였다.

초중등 학생들로 구성된 안젤루스도미니합창단(지휘 전선하)은 '경복궁 타령', '한강수 타령', '아리랑'을 노래했다. 어린이 성악가들은 한복 차림으로 노래하고 부채춤 등 한국무용을 같이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뒤를 이어, 청주시립합창단이 시립무용단의 춤사위와 함께 'In the Mood'를 선보이고, 7개 합창단 200여 명이 연합합창으로 '우리'를 그랜드 하모니로 장식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지역 200여 명의 합창단이 시민을 위한 화합과 희망의 하모니로 감동적인 무대를 장식했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예술단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청주=정성진 기자 qowkddl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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