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컬러팝 팝업 스토어 오픈…'특별 경험' 예고

  • 문화
  • 문화 일반

피원하모니, 컬러팝 팝업 스토어 오픈…'특별 경험' 예고

  • 승인 2024-02-22 17:15
  • 뉴스디지털부뉴스디지털부
피원하모니
사진=유니버스케이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예고했다.

피원하모니는 정규 1집 '때깔(Killin' It)'의 P1us Edition(플러스 에디션) 피지컬 CD 앨범 및 네모 앨범 발매를 기념하고자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홍대 AK 플라자 2층 '컬러팝(Kolor Pop)'에서 공식 MD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피원하모니는 정규 1집 '때깔 (Killin' It)'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존 앨범에 수록되지 않았던 새로운 이미지가 담긴 P1us Edition CD 앨범과 네모 앨범 제작을 확정, 22일 발매한다.

'컬러팝'내에서 공개되는 팝업 스토어에서 정규 1집 '때깔 (Killin' It)' P1us Edition CD 앨범과 스마트 네모 앨범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하는 하는 분들에게는 피원하모니의 '미공개 컷 스페셜 포토카드'를 한정 수량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컬러팝' 팝업 스토어에서는 피원하모니의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 갤러리 공간과 함께 NFC 타입 키링 형태의 스마트 앨범과 포토카드로 구성되어 있는 '때깔(Killin' It)' 네모 앨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26일에 공개되는 피원하모니 공식 응원봉, 아크릴 스탠드, 티셔츠, 스티커, 마그넷 세트 등 앨범 외에도 공식 MD를 '컬러팝'에서 단독 선공개하여 체험할 수 있다.

'REAL WORLD'에서 하나로 '융합'된 피원하모니의 음악과 영상, 사진 등 그들만의 이야기를 직접 살펴볼 수 있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원하모니와 협업하여 팝업 스토어를 런칭, 운영하는 '컬러팝'은 한국의 다양한 음악, 드라마, 영화 등을 기반으로 미술, 만화, 캐릭터 등의 문화 영역까지 아우르는 한국의 컬처 콘텐츠 (Korean-IP) 사업을 전개하는 프리미엄 IP 샵 브랜드이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정규 1집 '때깔 (Killin' It)'로 유의미한 기록을 거두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규 1집 '때깔 (Killin' It)'로 한터차트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2월 5일~2월 11일)와 써클차트 주간 앨범 차트(2월 4일~2월 10일)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동명 타이틀곡 '때깔 (Killin' It)'로 데뷔 3년 만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편, '때깔 (Killin' It)'의 히어로를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피원하모니 팝업 스토어는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홍대 AK 플라자 2층 '컬러팝'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뉴스디지털부 webmaste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의정부1동 입체주차장 운영 중단
  2. 파주시, ‘마장호수 휴 캠핑장’ 운영 재개
  3. 천안 삼은1번가 골목형상점가, '길거리 오픈축제' 개최
  4. 2025 K-축제의 세계화 원년...날아오른 국내 축제는
  5. 충남도의회 "학교급식 종사자 체계적 검진 지원"
  1. [기획] ㈜아라 성공적인 글로벌화 "충남경제진흥원 글로벌강소기업1000+ 덕분"
  2. 대전 특성화고 지원자 100% 넘었다… 협약형 특성화고 효과 톡톡
  3. [사설] 특성화고 '인기', 교육 내실화 이어지나
  4. 청설모의 겨울나기 준비
  5. "대전하천 홍수량 5~8% 늘어"vs"3년 만에 과도한 상향 아닌가" 갈등

헤드라인 뉴스


"트램·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국비 대거확보" 대전시 현안 탄력

"트램·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국비 대거확보" 대전시 현안 탄력

대전시가 이재명 정부의 2026년도 예산안에서 트램 등 핵심 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대거 확보하면서 주요 현안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트램을 비롯해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웹툰클러스터 예산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 마지막 날인 이날 4조 3000억원을 감액하고, 감액 범위 내에서 증액해 정부안인 728조 원 규모로 전격 합의한 것과 관련해 언급한 것이다. 재선 국회의원 출신 광역단체장인 이 시장은 주요 현안 예산 반영 여부를 여의도..

원·달러 환율 1460원대 중후반 고착화… 지역 수출기업들 `발동동`
원·달러 환율 1460원대 중후반 고착화… 지역 수출기업들 '발동동'

#. 대전에서 수출기업을 운영하는 A 대표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원·달러 환율을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환율이 10~20원만 변동해도 회사의 수익 구조가 즉각적으로 갈리기 때문이다. A대표는 "원자재 대금 결제에 적용되는 환율이 중요하다 보니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환율을 확인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기업 경영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이 1460원대 중후반에서 움직이면서 지역 수출기업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원자재를 사들여 수출하는 구조를 가..

李 “숨겨진 내란 어둠 밝혀 진정 정의로운 국민통합 문 열어야”
李 “숨겨진 내란 어둠 밝혀 진정 정의로운 국민통합 문 열어야”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52차 국무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해 12월 3일 우리 국민들이 피로써 쟁취해 왔던 민주주의, 그리고 헌법 질서가 중대한 위기를 맞았다”며 “그렇지만 국민의 집단 지성이 빚어낸 빛의 혁명이 내란의 밤 어둠을 몰아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다시 환하게 빛나는 새벽을 열었다”고 말했다. 또 “그렇게 위대한 빛의 혁명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사리 손으로 ‘쏙’…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 고사리 손으로 ‘쏙’…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

  • 대전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착공…첫 지상 역사 대전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착공…첫 지상 역사

  • 대전서 개최된 전 세계 미용인의 축제 대전서 개최된 전 세계 미용인의 축제

  • 청설모의 겨울나기 준비 청설모의 겨울나기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