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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서는 세시풍속을 체험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부럼깨물기,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달맞이 소원빌기 등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며 정월대보름을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일호 안병무 대표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내복 등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해 더욱 풍성한 정월대보름 행사로 이어지기도 했다.
김미숙 원장은"소중한 추억 한 조각이 오늘은 견뎌내는 힘이 되기도 하고 미래를 꿈꾸게 하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어르신들의 만족도 높이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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