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 '엠카'로 '슈퍼 파워' 퍼포먼스 음방 최초 공개

  • 문화
  • 문화 일반

루네이트, '엠카'로 '슈퍼 파워' 퍼포먼스 음방 최초 공개

  • 승인 2024-03-21 10:12
  • 뉴스디지털부뉴스디지털부
루네이트
사진=판타지오
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의 특별한 매력이 팬들을 찾아온다.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2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BUFF’(버프) 타이틀곡 ‘SUPER POWER’(슈퍼 파워)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선공개곡 ‘PASTEL’(파스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루네이트는 타이틀곡 ‘SUPER POWER’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PASTEL’로 섹시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면, 이번 ‘SUPER POWER’로는 한층 강력하고 에너제틱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BUFF’는 함께 모여 미래를 그리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꿈많은 청춘’이라는 색다른 콘셉트와 루네이트만의 당찬 시너지가 돋보인다. 타이틀곡 ‘SUPER POWER’는 중독적이고 강렬한 훅이 특징인 팝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취향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BUFF’ 초동 음반 판매량은 11만장을 넘기며 데뷔 앨범 ‘CONTINUE?’(컨티뉴?)에 비해 상승된 판매량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SUPER POWER’는 영어와 한국어 버전 모두 뉴질랜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K팝 팬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다.

글로벌 입지를 점차 넓히고 있는 루네이트는 ‘SUPER POWER’ 뮤직비디오와 2종 댄스 챌린지, 원더케이 ‘내돌의 온도차’, 틱톡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절도와 그루브를 오가는 펑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한편, 루네이트의 'SUPER POWER' 무대를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21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뉴스디지털부 webmaste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경찰 인력난에 승진자도 저조… 치안공백 현실화
  2. 대전시와 5개구, '시민체감.소상공인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3. 세종시 '학교급식' 잔반 처리 한계...대안 없나
  4. [한성일이 만난 사람]여현덕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인공지능(AI) 경영자과정 주임교수. KAIST-NYU 석좌교수
  5. 세종시 재정 역차별 악순환...보통교부세 개선 촉구
  1. 세종시 도담동 '구청 부지' 미래는 어디로?
  2. 더이상 세종시 '체육 인재' 유출 NO...특단의 대책은
  3. 세종시 '공동캠퍼스' 미래 불투명...행정수도와 원거리
  4.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5. 세종시 교통신호제어 시스템 방치, 시민 안전 위협

헤드라인 뉴스


전기 마련된 대전충남행정통합에 이재명 대통령 힘 실어줄까

전기 마련된 대전충남행정통합에 이재명 대통령 힘 실어줄까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으로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새로운 전기를 맞은 가운데 17일 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서 다시 한번 메시지가 나올지 관심이 높다. 관련 발언이 나온다면 좀 더 진일보된 내용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 정부 최초로 전 국민에 실시간 생중계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2주 차 부처 업무보고가 16일 시작된 가운데 18일에는 행정안전부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대전과 충남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추가 발언을 할지 관심을 두고 있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이전에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하기 위해..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2026년 세종시 행복도시 신도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 12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거치며, 내년 청사진을 그려냈다. 이에 본지는 시리즈 기사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변화를 각 생활권별로 담아내고자 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행정수도 진원지 'S생활권', 2026년 지각변동 오나 2. 신도시 건설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변화 요소는 3. 정부세종청사 품은 '1~2생활권', 내년 무엇이 달라지나 4. 자족성장의 거점 '3~4생활권', 2026년 던져진 숙제..

‘의료 격차 해소·필수의료 확충’ 위한 지역의사제 국무회의 의결
‘의료 격차 해소·필수의료 확충’ 위한 지역의사제 국무회의 의결

의사가 부족한 지역에서 10년간 의무적으로 복무하는 소위, ‘지역의사제’ 시행을 위한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출산과 보육비 비과세 한도 월 20만원에서 자녀 1인당 20만원으로 확대하고, 전자담배도 담배 범위에 포함해 규제하는 법안도 마찬가지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4회 국무회의에서는 법률공포안 35건과 법률안 4건, 대통령령안 24건, 일반안건 3건, 보고안건 1건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지역 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공포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딸기의 계절 딸기의 계절

  •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