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세종·대전 명상센터 8곳, 5월 23일 동시 특별 세미나

  • 문화
  • 건강/의료

마음수련 세종·대전 명상센터 8곳, 5월 23일 동시 특별 세미나

이날 오후 2시, 7시 30분 8곳서 동시에 열린다...어제보다 행복한 나를 찾는 시간
다가오는 여름, 몸·마음이 모두 건강한 일상 영위 프로젝트
각 센터별 직접 방문 또는 전화 문의로 무료 세미나 예약 가능

  • 승인 2024-05-10 13:42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int3_sec01_01
어제보다 행복한 나를 찾기 위한 명상 세미나가 5월 23일 세종·대전 명상센터 8곳에서 나란히 열린다. 사진=마음수련 메인센터 갈무리.
마음수련 세종·대전 명상센터 8곳이 5월 23일 목요일 여름의 문턱에서 특별 세미나를 나란히 개최한다.

마음수련 명상센터는 대전·세종시민 대상으로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하고, 이날 오후 2시, 오후 7시 30분 8개 센터별 맞춤형 특별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5월 20일 여름 기운이 들기 시작한다는 '소만'을 지나 몸·마음이 모두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될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어제보다 행복한 나를 찾기', '스트레스와 잡념, 걱정 비우기로 지금 이 순간 온전히 집중하기', '사람에 대한 벽을 허물고 편안한 인간관계 만들기', '나를 돌아보고 제대로 알고 삶의 지혜 얻기', '나의 본래 마음을 되찾아 평온한 일상 회복' 등이 마음수련 빼기 명상의 지향점이다.



int3_sec02_01
사진은 마음수련 명상센터 특별 세미나 모습. 사진=마음수련 메인센터 갈무리.
당일 무료 세미나 참가 여부(예약)는 각자 거주지에 따라 ▲관저센터(042-542-1925) ▲노은센터(042-825-1171) ▲대덕밸리센터(042-933-7245) ▲둔산센터(042-489-7245) ▲서대전센터(042-257-1020) ▲송촌센터(042-636-7245) ▲유성센터(042-824-2700)로 전화 문의하거나 직접 방문·접수하면 되고, 올 하반기 개원 준비 중인 세종센터는 온라인센터(0507-1482-7081)로 문의하면 된다.

각 센터별 방문이 어렵다면, 5월 23일 당일 줌(ZOOM) 온라인을 통한 1대 1 코칭 예약을 통해서도 상담 등이 가능하다. 명상 강좌와 상담은 1시간 이내에서 무료로 진행되고, 첫 1개월 등록 회원에겐 20%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박정화 세종·대전 명상센터 대표 도움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달라진 삶의 변화는 일상 속 '명상'의 중요성을 불러오고 있다"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어제보다 행복한 나를 찾기 위한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학 교직원 사칭한 납품 주문 사기 발생… 국립한밭대, 유성서에 고발
  2. [내방] 구연희 세종시교육청 부교육감
  3.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2026년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접수 시작
  4. ‘사랑 가득한 김장 나눠요’
  5. 재난위기가정 새출발… 희망브리지 전남 고흥에 첫 '세이프티하우스' 완공
  1. 수능 앞 간절한 기도
  2. [문화 톡] 대전 진잠향교의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찾아서
  3. 대전특수교육수련체험관 마을주민 환영 속 5일 개관… 성북동 방성분교 활용
  4. "함께 땀 흘린 하루, 농촌에 희망을 심다"
  5. [한 장, 두 장 그리고 성장] 책을 읽으며 사람을 잇고 미래를 열다

헤드라인 뉴스


"일본 전쟁유적에서 평화 찾아야죠" 대전 취재 나선 마이니치 기자

"일본 전쟁유적에서 평화 찾아야죠" 대전 취재 나선 마이니치 기자

"일본에서도 태평양전쟁을 겪은 세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80년이 지났고, 전쟁의 참상과 평화를 교육할 수 있는 수단은 이제 전쟁유적뿐이죠. 그래서 보문산 지하호가 일본군 총사령부의 것이었는지 규명하는 게 중요합니다."일본 마이니치 신문의 후쿠오카 시즈야(48) 서울지국장은 5일 대전 중구 보문산에 있는 동굴형 수족관 대전아쿠아리움을 찾아왔다. 그가 이곳을 방문한 것은 올해만 벌써 두 번째로 일제강점기 태평양전쟁의 종결을 앞두고 용산에 있던 일본군 총사령부를 대전에 있는 공원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하호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

학생·학부모 10명 중 8명 "고교학점제 폐지 또는 축소해야"… 만족도 25% 미만
학생·학부모 10명 중 8명 "고교학점제 폐지 또는 축소해야"… 만족도 25% 미만

올해 고1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고교학점제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 시행 첫 학기를 경험한 응답자 중 10명 중 8명 이상이 '제도를 폐지하거나 축소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학생들은 진로 탐색보다 대학입시 유불리를 기준으로 과목을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로학원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고1 학생과 학부모 47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5.5%가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반면 '만족한다'는 응답은 4.3%, '매우 만족한다'는..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한달만에 관광명소 급부상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한달만에 관광명소 급부상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이 개장 한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22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갑천생태호수공원은 9월 말 임시 개장 이후 하루 평균 7000명, 주말에는 최대 2만 명까지 방문하는 추세다. 전체 방문객 중 약 70%가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으로, 주말 나들이, 산책과 사진 촬영, 야간경관 감상의 목적으로 공원을 찾았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10일간 12만 명이 방문해 주차장 만차와 진입로 혼잡이 이어졌으며, 연휴 마지막 날에는 1km 이상 차량 정체가 발생할 정도로 시민들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민의힘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국민의힘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 ‘야생동물 주의해 주세요’ ‘야생동물 주의해 주세요’

  • 모습 드러낸 대전 ‘힐링쉼터 시민애뜰’ 모습 드러낸 대전 ‘힐링쉼터 시민애뜰’

  • 돌아온 산불조심기간 돌아온 산불조심기간